월드컵 에콰도르-독일전 오늘 오후 4시 개최…뉴욕시 '그리드락 얼러트 데이' 발령
-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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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에콰도르-독일 경기를 앞두고 뉴욕시에 오늘(25일) '그리드락 얼러트 데이'가 발령됐습니다.
펜스테이션 주변 도로 통제와 NJ트랜짓 이용 제한이 시행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가 오늘(25일)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와 독일의 월드컵 경기로 인해 '그리드락 얼러트 데이'를 발령했습니다.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되지만 교통 통제와 대중교통 운영 변경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뉴욕시는 월드컵 관람객 수송을 위해 펜스테이션 일대 셔틀버스 전용 통로를 운영하고 일부 도로를 폐쇄했습니다.
특히 NJ트랜짓은 경기 관람객 수송을 위해 오전 11시 23분부터 오후 3시 7분까지 펜스테이션 출발 열차를 월드컵 입장권 소지자 전용으로 운영합니다.
이 시간대 일반 승객들은 33스트리트 PATH 열차를 이용해 호보컨 또는 뉴어크 펜스테이션으로 이동한 뒤 환승해야 합니다.
경기 종료 후에도 팬들이 뉴욕으로 돌아오는 시간대인 오후 6시 36분부터 밤 9시 8분까지 일부 NJ트랜짓 열차 운행이 제한됩니다.
펜스테이션 주변 도로 통제도 실시됩니다.
33스트리트와 32스트리트 일부 구간은 팬들의 대기 공간 확보를 위해 폐쇄되며, 일부 구간은 오후 4시 이후, 나머지 구간은 밤 9시 이후 순차적으로 재개방될 예정입니다.
또 월드컵 셔틀버스 운영을 위해 42스트리트와 5에비뉴, 6에비뉴 일부 차선이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일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이와 함께 30스트리트에서 60스트리트 사이 미드타운 지역에서는 대형 트럭 배송 제한 조치도 시행됩니다.
다만 승용차와 소형 밴, 자전거 배송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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