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웨스트 할렘 대형 아파트서 레지오넬라균 확인…주민들 우려 커져

2월 3일
1분 분량

지난여름 할렘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켰던 레지오넬라균이 웨스트 할렘의 한 대형 아파트 건물 수돗물에서 다시 확인됐습니다.


최근 1년 사이 이 건물 거주 주민 2명이 레지오넬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이 거주하는 타워 A와 B가 공유하는 급수 시스템에 대한 수질 검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 레지오넬라균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뉴욕시의회 다수당 원내대표인 션 어브루(Shaun Abreu)는 “주민들이 한 달 넘게 한겨울에 찬물 샤워를 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며, 건물 관리 측이 현재 급수 시스템을 정화하고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해 할렘 지역에서는 레지오넬라증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고, 이 중 7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건물 관리 측과 보건 당국은 입주민들과 비공개 회의를 열어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시 오래된 납 수도관 무료 교체 프로그램 확대...퀸즈 브롱스 9백 가구 이상 이미 교체

뉴욕시가 오래된 납 수도관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브롱크스와 퀸즈에서 이미 9백 가구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구당 1만 달러가 넘는 교체 비용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납 수도관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 소유자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습니다. 조흐란

 
 
 
뉴욕 노동조합원 수천 명 9 11 희생된 노동자 추모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뉴욕의 노동조합원 수천 명이 맨해튼에 모여 당시 희생된 노동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참석해 테러 당시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을 돕고, 이후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 현장을 복구했던 노동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함께 기렸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뉴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