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전 NYPD 국장, 아담스 시장과 셰퍼드 전 공보부 부국장 상대 명예훼손 소송 제기할 것

  • 2025년 7월 23일
  • 1분 분량

토마스 돈론 전 NYPD 국장이 아담스 시장과 타릭 셰퍼드 전 공보부 부국장을 상대로 1,000만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습니다. 돈론 전 NYPD 국장은 지난 주 부패 혐의를 제기하는 첫 소송에 이어 두 번째 소송 의사 통지서를 제출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토마스 돈론 전 NYPD 국장은 이번 소송에서 에릭 아담스 시장과 셰퍼드 전 공보부 부국장을 상대로 1,000만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습니다.


돈론 전 국장은 지난 주 부패 혐의를 제기하는 첫 소송에 이어 두 번째 소송 의사 통지서를 22일 제출했습니다.


돈론은 이번 소송에서 아담스 시장과 셰퍼드 전 부국장이 자신에 대한 공개적인 명예훼손으로 보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돈론은 아담스 시장이 비영리 단체 회원들에게 자신을 작년 가을 해임한 이유로 ‘정신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셰퍼드는 기자들에게 돈론이 ‘인지 기능에 문제가 있다’며 ‘음모론에 빠져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셰퍼드 전 부국장은 지난 5월 NYPD를 떠났습니다.


돈론의 변호사는 이 같은 발언이 내부 고발자를 침묵 시키려는 의도로 ‘정신 건강 문제를 무기화한 공개적 인격 말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장실은 “납세자 부담으로 보상을 노리는 근거 없는 시도”라며 “소송이 접수되면 법정에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돈론은 지난해 9월 전임 임시 경찰청장 에드워드 카반이 사임한 뒤 임시 경찰청장으로 임명돼 11월까지 재임했습니다. 그는 NYPD 내 부당한 승진과 은폐 시도 등 부패를 주장하며 첫 소송을 제기했는데 시장과 경찰 고위 간부들을 상대로 연방 범죄 조직법인 리코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연방 정부의 NYPD 통제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한 이후 사실상 배제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달 초에는 NYPD 전 고위 간부 4명이 부정한 승진 문제를 두고 경찰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세균수치 초과로 폐장했던 존스비치 재개장

롱아일랜드 존스비치가 높은 세균 수치로 수영이 금지된 지 하루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존스비치는 13일 오후부터 14일 정오까지 해수욕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당시 측정된 세균 수치는 350으로, 해수욕장 해수 기준치의 3배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추가 검사에서는 수치가 정상 범위로 돌아오면서 오늘 정오부터 다시 수영이 허용됐습니다. 당국은 갑자기 세균

 
 
 
맨해튼 중간 렌트 5천 달러 사상 최고…매물 39% 급감

맨해튼 아파트 렌트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밀러 새뮤얼과 더리얼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맨해튼에서 새로 계약된 아파트의 중간 렌트는 월 5천 달러로 1년 전보다 6.4%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주거비 상승률 3.2%의 두 배 수준입니다. 브루클린 역시 중간 렌트가 4천5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렌트비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 나소카운티 방문

트럼프 대통령이 14일(금) 롱아일랜드를 찾아 경찰 학교를 둘러보고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민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민주당과 이른바 ‘급진 좌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뉴욕 주지사 후보로 지지를 선언한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을 "훌륭한 정치인이자 승리자이며 자신의 좋은 친구"라고 칭했습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