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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스승의 날 행사 29일 성황리에 열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어제(29일) 오후 6시에 레너드 맨해셋에서 제32회 스승의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스승의 날 행사는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올해도 많은 인사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인서트)


올해 뉴욕총영사상은 JHS189 Q Daniel Carter Beard의 브라이언 브래들리 교장이 수상했고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카파그니-학부모상에는 지난 2년간 뉴욕한인회관에서 커뮤니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봉사해온 스타이비센트 하이스쿨 학부모들이 선정됐습니다. 카파그니 교장상은 로즐린 하이스쿨의 스캇 앤드류 교장이 수상했습니다.

또 훌륭한 교사상은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장을 지내며 한국어반을 운영하는데 큰 힘을 써온 벤자민 n. 카도조 하이스쿨의 김경욱 교사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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