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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서핑 적발, 200번째 체포 사례

전철 차량 위에 오르는 ‘서브웨이 서핑’이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이번에는 브롱스에서 10대 청소년 4명이 붙잡혔는데요. NYPD의 관련 단속이 시작된 이후 200번째 체포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지난주 브롱스에서 북쪽으로 향하던 6번 전철 지붕 위에 10대 청소년들이 서 있던 장면이 경찰 드론에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웨스트체스터 애비뉴 다리 아래를 지나는 고속 열차 차량 여러 대 위에 서거나 앉아 균형을 잡으며 위험천만한 행동을 했습니다.


NYPD 교통 드론팀은 상공에서 이들을 추적하며, 경찰관들에게 정확한 용의자 인상착의를 전달했고 MTA와 협조해 열차를 파크체스터 역에 정차시켰습니다.


용의자들은 전철 내부로 다시 들어가려 했지만 문이 닫힌 상태로 유지됐고 경찰에 차량 내부로 진입해 곧바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청소년은 12세 소년 2명, 15세, 16세 소년 각 1명으로 확인됐으며, 모두 ‘무모한 위험행위(reckless endangerment)’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체포가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드론 기반 서브웨이 서핑 단속의 200번째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NYPD는 이 단속으로 200명의 생명을 구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행위를 엄정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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