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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지하철역서 20대 여성 흉기 피습..경찰 묻지마 공격으로 수사

맨해튼 첼시 지역의 지하철역에서 20대 여성이 이유 없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도주 중이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5일 저녁 6시 30분쯤, 맨해튼 첼시의 8ave와 23가 지하철역 안에서 25세 여성이 계단을 내려가던 중 흉기에 찔렸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아무런 경고 없이 한 남성에게 갑자기 공격당했으며, 왼쪽 등의 뒷부분에 자상을 입고 인근 벨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흰 셔츠와 파란 바지를 입은 차림으로 지하철역 밖으로 도주했습니다.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이유 없는 무차별 공격(Unprovoked attack)’**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 주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지하철 내 무차별 범죄는 최근들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순찰 인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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