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퀸즈 버스 노선 개편 일주일, 순조롭다는 평가 하지만 혼란도 이어져

  • 2025년 7월 8일
  • 1분 분량

뉴욕시가 퀸즈 지역의 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드미트리어스 크리치로우 MTA 사장은 언론 기고문을 통해 1단계 개편이 철저한 사전 계획과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개편 계획을 알지 못한 승객들이 혼돈을 겪고 항의하는 등 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드미트리어스 크리치로우 MTA 사장은 ’Early successes in Queens bus network redesign’이라는 제목의 언론 기고문에서 퀸즈 버스 노선 개편 1단계가 시작된 지 일주일 동안 큰 혼란 없이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크리치로우 사장은 이번 개편이 MTA 직원들을 포함한 수백 명의 자원봉사 홍보대사들이 나서 승객들에게 새로운 노선을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을 연걸하는 새로운 Q90 노선은 플러싱에서 공항까지 직선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리지우드와 플러싱을 연결하는 Q98리미티드 노선 역시 혼잡한 도로를 피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TA는 이번 개편을 위해 웹사이트의 노선 검색 도구를 강화하고 정류장 표지판 1,600개를 교체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번 퀸즈 개편은 과거 브롱스에서의 개편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됐습니다. 브롱스는 2022년 개편 이후, 개편된 노선의 운행속도가 평균 4% qkffkwuTrh 전체적으로도 주중 2%, 주말 3% 속도 향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를 빠르게 접하지 못하는 노인들은 바뀐 정류장을 찾지 못하거나 늘 타던 버스가 급행으로 바뀌는 바람에 내려야 하는 정류장에 서지 않아 당황해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버스 노선이 아예 바뀌는 등 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뤄진 만큼 버스를 타기 전, mta.info를 통해 꼭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한편 퀸즈 버스 노선 개편은 오는 8월 2단계로 이어지고 이후에는 브루클린이 대상입니다. MTA는 브루클린 노선 초안 계획을 이미 공개했으며 연내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약값 과다 청구, 소비자 환급 신청 시작...의약품 담합 피해 보상 접수

지난 2009년부터 2019년 사이 일반의약품이나 처방약을 구입한 뉴욕 주민이라면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뉴욕주를 비롯한 49개 주가 제약회사의 담합 혐의에 대해 2천500만 달러 규모의 합의금을 받아내면서, 소비자 보상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자입니다. 뉴욕주 검찰이 의약품 가격 담합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보상금을

 
 
 
맘다니 시장, 2029년 재선에 뉴욕시 매칭펀드 프로그램 쓰지 않겠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2029년 재선 도전을 앞두고 뉴욕시의 공적 선거자금 지원 제도인 '매칭펀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이 제도의 수혜를 입었지만, 앞으로는 선거자금 제한 없이 외부 공세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인데요. 시민단체들은 뉴욕시 선거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자입니다.

 
 
 
뉴욕 공공변호인·사회복지사 파업 돌입

퀸즈와 브루클린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변호인과 사회복지사들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법정 출석이 필요한 사건은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법률 서비스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퀸즈와 브루클린 지역 주민들에게 형사와 가정법원, 이민 사건 등의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루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