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아스토리아 서민아파트 추첨 신청 7월 3일까지
- jiwon.rkny
- 6월 20일
- 1분 분량
주거비 부담이 큰 뉴욕시에서 또 하나의 저렴한 주택 기회가 열렸습니다. 퀸즈 아스토리아에 위치한 서민아파트가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퀸즈 아스토리아 26-18 4th Street의 8층 주거 건물에 대한 서민아파트 추첨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이 건물은 Gerald Caliendo가 설계하고 Yael Mead Corp.가 개발했습니다.
총 22세대 중 뉴욕시 하우징커넥트를 통해 지역 중간 소득의 80%에 해당하는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5개의 원베드룸 유닛이 제공됩니다.
해당 소득 범위는 연간 $77,932에서 $116,640이며, 월 임대로는 $2,075입니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허용 정책, 실내 주차장, 자전거 보관소, 루프탑 테라스와 함께 각 유닛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에어컨, 인터폰, 에너지 효율적인 가전제품, 파티오 또는 발코니, 스마트 난방/냉방 시스템, 그리고 브랜드 주방 가전과 고급 마감재가 설치돼 있습니다.
다만 전기료, 난방 및 온수료는 세입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지원 희망자는 소득 및 가구 규모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 마감일은 오는 7월 3일입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뉴욕시 주택 커넥트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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