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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 혼잡통행료 또 폐지 추진…호컬 '법정에서 보자'

  • 2025년 11월 4일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시 혼잡통행료 제도를 다시 중단시키겠다고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뉴욕시 혼잡통행료 정책 폐지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교통부 장관 션 더피에게 해당 프로그램 종료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혼잡통행료로 인해 뉴욕시가 “유령 도시가 됐다”고 주장하며 제도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월에도 혼잡통행료 정책이 “끝났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시와 뉴욕주, MTA는 그의 압박에 줄곧 반대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한 차례 혼잡통행료 폐지 시도에서 패배했다”며 “또 시도한다면 법정에서 다시 싸울 것, 카메라는 꺼지지 않는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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