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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제 39대 뉴욕한인회, 첫 집행부, 임원 상견례 및 이사장단 합동회의 개최

  • 작성자 사진: RKNY
    RKNY
  • 3월 1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19일


제 39대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6일 저녁 첫 집행부 및 임원 회의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지난주까지 뉴욕한인회 전반기를 이끌 집행부 인선을 마쳤으며, 6일 상견례 및 이사장단과 함께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39대 집행부는 회장 및 20명의 부회장으로 구성됐으며, 5명의 임원 및 6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이번 39대 전반기 인선에 대해, 37대와 38대의 화합 및 1.5세와 2세 영입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36명으로 구성된 집행부, 임원, 특별위원회 및 사무국에는 1.5세 임원 13명, 2세 4명 등 총 17명으로 전체의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역 분야에서 기존 글로벌 질서가 재편되고 있듯이 미국 언론의 취재 환경도 급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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