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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 8억1천500만달러 돌파

파워볼 복권이 또다시 무주공산에 그치면서 잭팟 상금이 8억1천500만달러로 불어났습니다.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추첨은 이번이 38번째로, 역대 초대형 당첨금 순위에 다시 이름을 올릴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지난 25일 월요일 밤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하얀 공은 16, 19, 34, 37, 64번이 나왔고, 파워볼은 22번, 파워플레이는 3배가 적용됐습니다. 그러나 모든 번호를 맞힌 1등 당첨자는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잭팟은 8억1천500만달러로 상승했고, 일시금으로 수령할 경우 세전 약 3억6천790만달러에 해당합니다. 지난 5월 말 캘리포니아에서 1등이 나온 이후 38회 연속 무주공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2등 당첨은 확인됐습니다. 조지아와 텍사스에서 각각 100만달러에 당첨된 복권이 나왔고, 이 밖에도 수만달러 규모의 당첨권이 여러 장 배출됐습니다.


뉴욕에서는 직전 토요일 추첨에서 퀸즈 스프링필드가든스의 한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복권이 100만달러에 당첨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파워볼은 매주 월·수·토요일 밤 10시 59분(미 동부시간)에 추첨이 진행되며, 잭팟 당첨 확률은 약 2억9천220만분의 1, 전체 구간에서 당첨될 확률은 24.9분의 1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다음 추첨은 27일 수요일 밤 10시 59분, 플로리다 탤러해시 추첨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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