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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테이션 열차 마비 원인 밝혀져…전동차 패널 접촉으로 전기 화재

  • 5월 21일
  • 1분 분량

지난주 펜스테이션 인근 열차 운행을 마비시켰던 전기 화재의 원인이 드러났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스트리버 터널 내, 펜스테이션 동쪽 선로 3번과 4번 입구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 측은 이번 화재로 신호 케이블이 크게 손상되면서 300건 이상의 열차 지연과 운행 취소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암트랙 열차에서 떨어진 패널이 전기가 흐르는 제3궤도에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3궤도는 높은 전압이 흐르는 구조로, 접촉 시 즉각적인 화재 위험이 있는 설비입니다.


이번 사고 이후 암트랙은 손상된 시설에 대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고, 주말 동안 수리를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NJ 트랜짓의 맨해튼 직행 열차 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재개됐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열차 장비 점검과 안전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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