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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에 뉴욕시 쿨링센터 및 야외수영장 시간 연장

한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폭염 특보에 시 전역 수백 곳의 쿨링 센터를 개방하고 일부 공공 수영장 운영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시 전역 총 540곳의 쿨링 센터가 개방되었는데 도서관부터 커뮤니티 센터, 시니어 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 마련되었으며, 일부 쉼터는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하고, 안내견 등 서비스 동물은 모든 쉼터에 동반 가능합니다.


뉴욕시 야외 수영장은 오늘(8일) 오후 8시까지 운영이 연장됐으나, 해변은 오후 6시 폐장합니다.


아담스 시장은 또 산발적인 폭풍과 강풍, 침수가능성도 예보됨에 따라 시 전역에 9일 새벽 2시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 중이라며, 시민들에게 긴급 알림 서비스 ‘Notify NYC’에 등록해 실시간 정보를 받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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