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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뱅크, SNAP 혜택 변화로 급증할 수요 대비에 총력

5월 14일
1분 분량

뉴저지주의 푸드 뱅크들이 최근 변경된 연방 정부의 식품 지원 프로그램(SNAP) 규정과 향후 예정된 예산 구조 변화로 인해 급증할 수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혜택 유지를 위한 근로 요건이 강화되고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저소득층의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 전역의 푸드 뱅크들이 푸드 스탬프(SNAP) 혜택의 변화에 따른 수요 폭증에 대비하며 긴장하고 있습니다. 

모리스 플레인스 소재 '인터페이스 푸드 팬트리'의 캐롤린 레이크 소장은 "SNAP 혜택이 줄어들면 자선 음식 지원 시스템의 부담이 하룻밤 사이에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최근 고령층에 대한 SNAP 요건을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양가족이 없는 55세에서 64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은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주당 최소 20시간의 근로 또는 자원봉사를 이수해야 하며, 이 규정은 지난 2월 1일부터 뉴저지에서 시행 중입니다. 레이크 소장은 이러한 까다로운 요건 때문에 혜택을 포기하고 푸드 뱅크에 더 의존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 큰 변화는 오는 10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반씩 부담하던 SNAP 행정 비용을 앞으로는 주 정부가 75%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특히 각 카운티가 행정비를 부담하는 뉴저지의 경우 재정적 복잡성이 더해질 전망입니다. 


마이키 셰릴 주지사는 늘어난 행정비를 충당하기 위해 7,1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제안했으며, 주 의회는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전에 이를 최종 확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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