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6일부터 뉴욕주 운전자 벌점 제도 대폭 강화

  • 2월 5일
  • 1분 분량

오는 16일부터 뉴욕주 운전자 벌점 제도가 대폭 강화됩니다. 과속이나 휴대전화 사용 같은 위반 행위에 더 많은 벌점이 부과되고, 면허 정지 기준도 낮아집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차량국 DMV의 운전자 벌점 제도가 크게 바뀝니다. 벌점은 더 무거워지고 면허 정지로 이어지는 기준은 더 낮아집니다.


이번 변화는 캐시 호컬 주지사가 2023년 주정연설에서 발표한 교통 안전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공식 채택돼 이제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과속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입니다.

속도 제한을 1마일에서 10마일 초과해도 기존 3점이던 벌점이 4점으로 올라갑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5점에서 6점으로 상향됩니다.


보행자 보호 위반에 대한 처벌도 강화됩니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게 양보하지 않으면 벌점이 3점에서 5점으로 늘어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위반도 있습니다.

난폭 운전이나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추월할 경우, 벌점은 무려 8점이 부과됩니다.

또 긴급 차량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며 3점, 불법 유턴과 교통 흐름 방해는 각각 2점, 차량 장비 위반은 1점이 부과됩니다.


면허 정지 기준도 바뀝니다.

기존에는 18개월 동안 11점이 쌓이면 면허가 정지됐지만, 이제는 24개월 동안 10점만 누적돼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 정부는 이번 조치가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작은 위반 하나가 면허 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운전이 필요해졌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시 페리 일부 노선 운항 재개…일부 정류장 여전히 폐쇄

뉴욕항 일대 결빙이 점차 해소되면서 뉴욕시 페리 운항이 부분적으로 재개됐습니다. 그러나 일부 노선과 정류장은 여전히 폐쇄된 상태로, 승객들은 지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 페리, NYC 페리가 13일 금요일부터 일부 노선의 부분 운항을 확대했습니다. 앞서 수요일 록어웨이-사운드뷰 노선의 제한적 운항이 재개된 데 이어, 이날부터는

 
 
 
코코아 가격 급락에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값은 그대로

국제 코코아 가격이 지난해보다 약 70% 가량 떨어졌지만, 올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자재 값은 내려갔는데 왜 소비자가격은 그대로인지 짚어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국제 코코아 선물 가격은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이후 약 7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내 초콜릿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데이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