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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기록적 눈보라…롱아일랜드·뉴저지 일부 2피트 이상 폭설

  • 2월 23일
  • 1분 분량

2026년 대형 눈보라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곳곳에 2피트가 넘는 폭설이 쌓인 가운데 롱아일랜드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서 최고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말 발생한 대형 겨울 폭풍으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전반에 폭설이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2피트를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특히 가장 강한 눈구름대는 서폭카운티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롱아일랜드가 이번 폭설의 중심지로 나타났는데요, 롱아일랜드 여러 지역에서 가장 높은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렘센버그-스피엉크에서는 27.5인치가 쌓여 최고치를 기록했고, 노스 패초그는 27.2인치, 센트럴 아이슬립은 27인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스트 아이슬립부터 사우스햄턴에 이르는 주변 지역들도 24에서 26인치 수준의 폭설이 관측됐습니다.


뉴저지에서도 상당한 적설량이 보고됐습니다. 무나치에서는 24.3인치가 기록됐고, 에식스카운티 오렌지에서는 24인치가 관측됐습니다. 버겐카운티와 에식스카운티 대부분 지역에서도 18에서 22인치의 눈이 쌓였습니다.


뉴욕시에서는 보로별로 적설량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스태튼아일랜드 그라스미어에서는 24.1인치가 기록돼 시내 최고치를 보였고, 워싱턴하이츠에서는 18.9인치, 센트럴파크에서는 15.1인치가 관측됐습니다.


코네티컷에서는 전반적으로 14에서 20인치의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레디야드에서는 20인치, 매디슨에서는 19.9인치가 관측됐으며, 해안과 동부 지역에서 특히 강한 눈이 내렸습니다.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일부 지역도 18에서 21인치의 폭설이 쌓였으며, 발할라에서는 21.2인치가 기록됐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번 눈보라가 지역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향후 추가 눈이나 결빙 가능성에 대비해 최신 기상 정보를 계속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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