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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푸에르토리코의 날 퍼레이드

5월 19일
1분 분량

뉴욕 최대의 문화 축제 중 하나인 '국립 푸에르토리코의 날 퍼레이드(National Puerto Rican Day Parade)'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2026년 퍼레이드의 부문별 수상자와 핵심 인물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퍼레이드의 얼굴, '그랜드 마샬'에는 전 세계에 레게톤 열풍을 일으킨 전설적인 뮤지션 대디 양키(Daddy Yankee)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의 초연 멤버이자 영화 '인 더 하이츠'의 주연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앤서니 라모스(Anthony Ramos)도 올해의 주요 호칭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화·정치계에서 평생을 헌신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에는 뉴욕 연방하원의원이자 푸에르토리코계 여성 최초로 미 연방의회에 입성한 니디아 벨라스케스(Nydia Velázquez) 의원과 세계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 찰리 세풀베다(Charlie Sepúlveda)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 전역을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문화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국립 푸에르토리코의 날 퍼레이드는 오는 6월 14일 일요일에 개최됩니다. 매년 그렇듯 올해 역시 맨해튼 5번가를 따라 약 100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운집해 화려한 축제를 즐길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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