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1희망재단, 뉴욕한인회에 후원금 3천달러 기부

최종 수정일: 5월 19일


21희망재단이 뉴욕한인회에 후원금 3천달러를 기부했습니다.


39대 뉴욕한인회는 출범과 함께 한인사회의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K-가디언스가 뉴욕한인회에 화장품500세트를 기부한데 이어, 지난 10일 21희망재단이 뉴욕한인회에 3천달러를, 또한 플러싱에 위치한 치맥식당 대표가 손편지와 함께 1천달러를 각각 기부했습니다.


21희망재단의 김준택 이사장은 “한인회관 6층이 7월부터 면세혜택을 박탈당해 재산세가 많이 늘어난다는 소식을 들었다. 39대 한인회가 초기부터 어려움에 처한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곽호수 한인회 이사장에게 후원금 3천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플러싱에 위치한 치맥식당의 송선균 대표는 “39대 한인회를 응원하고 싶다”며, 후원금 1천달러를 보내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임기 시작부터 회관의 벌금문제, 면세박탈로 인한 재산세 급등 등 여러 어려움이 시작되고 있는데, 이처럼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난다”며, “최선을 다해 한인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트럼프 행정부, SNAP 전액 지급 명령에 항소…“재정권 침해” 주장

연방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에 오늘까지 식품보조 프로그램인 SNAP을 전액 지급하라고 명령한 가운데, 행정부가 즉각 항소에 나섰습니다. 법원의 결정이 행정부의 재정 집행 권한을 침해했다는 주장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보스턴 소재 제1 연방항소법원에 SNAP 전액 지급 명령의 긴급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전날 존 맥코넬 연방지방법

 
 
 
ICE 롱아일랜드 서퍽카운티에서 단속 작전

뉴욕 롱아일랜드 서퍽카운티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면서 이민자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번 주 햄튼 베이즈 지역에서만 여러 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불안과 논란이 동시에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들이 이번 주 초 롱아일랜드 서퍽카운티의 햄튼 베이즈 일대에서

 
 
 
엘리스 스테파닉 뉴욕주지사 출마 공신 선언

공화당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엘리스 스테파닉 연방 하원의원이 오늘(7일) 아침,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내년 뉴욕 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스테파닉 의원과 민주당 안정론을 내세운 현직 캐시 호컬 주지사와의 대결이 예고되면서 뉴욕 주지사 선거가 일찍부터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트럼프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