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번 전철, 구조 개선 공사로 일부 역 무정차

  • 2025년 6월 25일
  • 1분 분량

한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뉴욕시 지하철 7번 노선 이용자들은 앞으로 약 1년 넘게 큰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TA가 대규모 구조 개선 공사에 들어가면서 맨해튼 방면 7번 전철이 일부 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 운행합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7번 전철은 뉴욕 지하철의 핵심 노선 가운데 하납니다. 퀸즈 플러싱과 미드타운 맨해튼을 잇는 이 노선에서 대규모 구조 개선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통근객들의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TA에 따르면, 맨해튼 방면 7번 전철은 앞으로 2026년 1분기까지 69번가 역과 52번가 역을 모두 무정차 통과합니다. 공사는 두 역 인근의 노후 시설물 보강 및 구조물 안정화 작업을 포함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MTA는 평소 69번가 역과 52번가 역을 이용하던 승객들에게 인근 대체역 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69번가 역으로 향하는 승객은 61번가 우드사이드역에서 플러싱 방면 열차로 갈아타야 하며 52번가 역을 이용하려는 승객은 46번가 블리스 스트리트역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반대로 69번가와 52번가에서 맨해튼으로 가려는 승객들은 먼저 플러싱 방면 열차를 타고 61번가 또는 74번가 브로드웨이역에서 맨해튼 방면으로 환승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동선을 거쳐야 합니다.


MTA는 이 같은 우회 운행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46번가 블리스 스트릿, 40번가 로우리 스트릿, 33번가 로슨 스트릿 역에 임시 승강장을 설치했으며 특히 61번가 우드사이드역에서는 모든 방향 열차가 한쪽 승강장에서 승객을 태우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사 완료 예정일은 2026년 1분기라고만 발표된 상태로 보다 구체적인 일정을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MTA는 이용객들에게 mta.info 홈페이지와 MYmta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주뉴욕총영사관 9일부터 민원업무 온라인 사전예약제 전면 시행

주뉴욕총영사관이 오늘(9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여권이나 각종 민원 업무를 보려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다만 65세 이상 민원인은 예약 없이 방문해도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민원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서인데요. 예약 방법과 유의사항을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뉴욕총영사관이 오

 
 
 
뉴욕시 체인 레스토랑 메뉴에 '당분 나트륨 경고 표시' 강화 방안 검토

뉴욕시 의회가 체인 레스토랑 메뉴에 표시되는 ‘당분 나트륨 경고 표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해로운 메뉴를 소비자들이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경고 문구를 더 눈에 띄게 바꾸고, 나트륨 기준도 낮추겠다는 겁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의 일부 체인 레스토랑 메뉴판에는 작은 검은색 삼각형 모양의 경고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당분

 
 
 
그레이시 맨션 폭발물 사건 다음날…어퍼이스트사이드 차량에서 또 ‘수상한 장치’ 발견

뉴욕시 맘다니 시장 관저인 그레이시 맨션 앞에서 사제 폭발 장치가 발견된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또 다른 수상한 장치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발견된 장치를 제거하기 위해 일대 건물 일부를 대피시키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대응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경찰은 그레이시 맨션 폭발물 사건 다음 날인 일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