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atics Fest NYC 2025’ 자비츠센터 개막…톰 브래디·데릭 지터 등 스포츠 스타 총출동
- jiwon.rkny
- 6월 20일
- 1분 분량
세계적인 스포츠 팬들과 수집가들이 기다려온 ‘Fanatics Fest NYC 2025’가 오늘부터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립니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과의 만남은 물론, 각종 전시와 팬 사인회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사흘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Fanatics Fest NYC 2025’가 오늘(21일)부터 일요일까지 맨해튼 자비츠센터에서 열립니다.
행사에는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 전 NFL 쿼터백 톰 브래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데릭 지터 등 세계적인 스포츠 레전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Fanatics Fest는 스포츠와 수집품, 그리고 팝컬처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라며 “열정적인 팬들과 선수, 수집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장 내에는 팬 사인회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어린이 체험존, 스포츠 리그 전시관, 다양한 굿즈 판매가 이루어지는 'Fanatics 슈퍼스토어'도 마련됩니다. 팬들은 직접 가져온 물품에 사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일반 입장 기준 하루 $60이며, VIP, 조기입장, 장애인 접근성을 위한 구역 등 다양한 출입 옵션이 제공됩니다.
일반 입장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VIP 티켓 보유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anatics Fest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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