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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메트로노스, 여름 특별 할인 ‘서머 새터데이’ 시작

롱아일랜드 레일로드와 메트로놀스 열차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Summer Saturday" 할인 프로그램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월 정기권을 구매한 고객은 8월 말까지 토요일에 전 구간 이용 기회와 함께 동반 2명에 대해 각 1달러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뉴욕의 다양한 명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롱아일랜드 레일로드와 메트로놀스가 서머 새터데이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번 할인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며, LIRR 또는 메트로놀스의 월간 승차권을 보유한 이용자는 매주 토요일, 추가로 최대 2명의 동반 승객을 각각 1달러의 요금으로 함께 탑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할인 혜택은 이번주 토요일인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공됩니다.


호컬 주지사는 "롱아일랜드 해변이나 브로드웨이 공연, 시내 야구 경기 관람, 허드슨밸리 하이킹까지 기차는 이 모든 명소를 둘러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 프로그램으로 뉴욕 시민들이 더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두 철도 모두 월간승차권의 구간과 상관없이 모든 역 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월간 승차권은 매달 25일부터 다음달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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