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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메트로노스 요금 인상, 이번 주말부터 시행

  • 1월 2일
  • 1분 분량

새해를 맞아 롱아일랜드레일로드와 메트로노스 이용객들의 교통비 부담이 커집니다. 오는 주말부터 정기권과 일반 승차권 요금이 일제히 인상되고, 모바일·종이 티켓의 유효기간 규정도 바뀝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Metro-North) 철도 요금 인상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오는 1월 4일 일요일부터 LIRR 이용객의 월 정기권과 주간권 요금은 최대 4.5% 인상됩니다. 또한 편도 승차권 등 기타 일반 승차권 요금은 최대 8%까지 오릅니다.


아울러 열차 안에서 승무원에게 직접 티켓을 구매하거나 MTA의 TrainTime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2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가족 동반 이용객에게는 한 가지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만 5세부터 17세까지의 어린이는 요금을 내는 성인과 함께 탑승할 경우 1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제도가 유지됩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주의해야 할 제도 변경도 있습니다. 모바일 티켓과 종이 티켓의 유효기간이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제한되며, 기존의 왕복 승차권(round-trip ticket)은 폐지되고 새로운 ‘데이 패스(day pass)’ 제도가 도입됩니다.


교통 당국은 이번 요금 조정이 운영 비용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용객들은 변경된 요금과 티켓 규정을 미리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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