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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무임승차 단속 강화…지난주부터 미사용 티켓 수시간 내 만료

2월 17일
1분 분량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가 지난주부터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의 무임승차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미사용 티켓은 수시간 내 만료되고, 앱 티켓을 늦게 활성화하면 8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MTA는 지난주부터 LIRR에 새로운 요금 규정을 적용하며 무임승차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은 종이 티켓은 더 이상 60일간 유효하지 않으며, 구입 후 수시간 내 자동으로 만료됩니다. 열차를 놓치면 해당 티켓은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티켓은 열차가 역을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출발 이후에 활성화할 경우 8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MTA는 일부 승객들이 좌석을 옮기거나 화장실에 머무르며 검표를 피하는 방식으로 요금을 회피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의 재노 리버 회장은 최근 “차장들이 이러한 행위를 인지하고 있으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TA는 2024년 한 해 동안 통근 열차 노선에서만 약 4천600만달러의 미수 요금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은 해당 손실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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