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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스페이스, 최요셉 작가 초대 개인전 개최

9월 2일
1분 분량

뉴저지 민권센터 산하 대안 전시공간인 MK 스페이스가 제4회 ‘동행작가’로 선정된 최요셉 화가의 초대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바람이 머무는 자리: 일상에서 여행으로, 다시 그리움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맨해튼 첼시 코스모스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최 작가의 신작과 대표작 30여 점이 소개됐습니다.


세 살 때 자폐 진단을 받은 최 작가는 미술을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로 삼아 뉴욕과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에서 지금까지 8차례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해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과 유럽, 한국의 다양한 풍경을 특유의 생동감 있는 색채와 붓질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최 작가는 장애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1천 달러의 ‘M 그랜트’도 받았습니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장애인 사역을 펼치는 밀알선교회 산하 단체에 기부됩니다.


MK 스페이스는 앞으로도 ‘동행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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