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TA가 시범 운행 중인 차세대 친환경 버스에 성능 문제 드러나

  • 2025년 6월 23일
  • 1분 분량

뉴욕시의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MTA가 친환경 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범 운행 중인 일부 차량에서 성능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버스 도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MTA가 올해 본격적으로 투입할 계획인 차세대 친환경 버스. 현재 네 가지 유형이 시범 운행 중이지만 일부 차량에서 벌써부터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MTA가 운행 중인 버스는 아티큘레이티드 클린 디젤, 익스프레스 클린 디젤, 그리고 아티큘레이티드 및 일반형 배터리 전기버스, 이른바 BEB입니다. 최근 승인된 MTA 자본 계획에 따라 앞으로 2,500대 이상의 버스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BEB 차량의 핵심인 배터리 수명 문제로 당장 운행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당초 8년 수명을 보장해야 하는 배터리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공급업체가 교체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MTA는 오는 10월부터 205대의 전기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독립 엔지니어링 자문단은 일정 차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MTA는 또, 버스 교체 주기인 12년 계획에 비해 새 버스 도입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노후 차량 유지에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MTA는 전기버스 확대에 맞춰 시내 주요 차고지에 충전 인프라 설치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MTA는 이번 주 맨해튼 본사에서 열리는 위원회 회의에서 전기버스와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맨홀 추락 사망... 맨해튼 한복판서 50대 여성 목숨 잃어

맨해튼 미드타운 5AVE 인근에서 18일밤, 56세 여성이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져 숨졌습니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추락한 것으로, 맨홀 주변에는 아무런 안전 시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콘에디슨과 당국이 맨홀이 왜 열려 있었는지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자세한 내용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50대 여성이 뚜껑이 열린 맨

 
 
 
NJ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텍사스·조지아보다 월드컵 폭염 위험 높아

오는 여름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이 텍사스나 조지아 경기장보다 오히려 폭염 위험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냉방 시설이 없는 야외 개방형 구조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잡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세계기상귀인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기후 연구에서,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

 
 
 
뉴욕시 폭염 이어지며 쿨링센터 가동

뉴욕시 전역에 올 들어 가장 강한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시 당국이 오늘과 내일 쿨링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른 시기에 강한 더위가 찾아온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인데요. 대기질 경보까지 내려지면서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폭염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과 내일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는 시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