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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오는 화요일 하루만 무료 OMNY 카드 배포

  • 2025년 11월 17일
  • 1분 분량

메트로카드의 종료가 다가오면서 MTA가 뉴욕시 전역 일부 주요 지하철역에서 무료 OMNY 카드를 하루 동안만 배포합니다. 시민들이 ‘탭 앤 고’ 결제 방식으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MTA가 18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뉴욕시 5개 보로의 주요 환승역에서 무료 OMNY 카드 배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당일 각 역의 고객 서비스 센터(Customer Service Center)에서 메트로카드 잔액을 OMNY 카드로 이전하는 선착순 400명에게는 카드 발급 수수료(5달러)가 면제됩니다.


MTA 최고 고객책임자 샤니파 리에라는 “메트로카드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MNY는 2026년까지 메트로카드를 완전히 대체할 예정이며, 메트로카드 판매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 종료됩니다.


MTA는 이미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과 ‘페어 페어스(Fair Fares)’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OMNY 카드를 배포했으며, 지하철역 내 메트로카드 자판기를 OMNY 기기로 교체하고, OMNY 앱과 웹사이트에서 이용 내역 조회 기능도 복원했습니다.


이번 무료 배포 행사는 MTA가 ‘탭 앤 고’ 시대를 앞두고 시민들의 시스템 전환을 돕기 위한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행사 참여 역 목록은 MT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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