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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수혜자 대상, 일부 스낵류 구매 제한 강화 추진

  • 2025년 9월 25일
  • 1분 분량

농무부가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SNAP 제도를 개편해, 스낵류가 기본 식품군으로 분류되는 ‘허점’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강한 식재료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미 농무부 식품영양국(USDA FNS)은 24일,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SNAP 가맹점의 식품 비축 요건을 강화하는 새 규정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전국 약 26만6천 개의 SNAP 가맹점은 매년 약 960억 달러 규모의 혜택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가맹점은 유제품, 단백질, 곡류, 과일·채소 네 가지 식품군에서 각각 세 가지 이상, 총 12가지 식품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스낵류 제품이 곡류 등 기본 식품으로 분류돼 ‘꼼수’로 포함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실질적으로 건강한 식재료 선택지가 줄어든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농무부는 이번 개편안이 스낵류를 기본 식품군에서 제외하고, 대신 각 식품군별 품목 수를 7가지 이상으로 늘리도록 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준입니다.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지금까지의 기준은 지나치게 낮아,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고 취약 계층은 건강한 식품 선택권을 박탈당했다”며 “이번 조치는 실질적인 영양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무부는 이 제안이 식품 분류 체계를 단순화하고, 소매업체와 수혜자 모두에게 기준을 더 명확하게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개편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연방 규제 포털을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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