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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아메리칸연맹, 한인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최종 수정일: 5월 19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이 오는 27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퀸즈에 위치한 한인봉사센터(KCS) 대강당에서 한인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방 정부의 관세 및 이민 정책 변화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의 현실과 목소리를 공유하고, 이를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식료품업, 세탁업, 외식업 등 다양한 업종의 한인 업주 및 단체 대표 약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맹은 이들의 경험을 종합하여 향후 정책 제안 및 커뮤니티 지원 사업의 기초 자료로 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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