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 Gustav Holst The Planets, Op. 32: IV.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Berliner Philharmoniker, Con. Herbert von Karajan
제공업체 소개 BGM - Esther Abrami, No.9 Esther’s Waltz
1부
C. Gounod
Roméo et Juliette, CG 9 Je veux vivre
> Con. Ivan Repušić NDR Radio Philharmonic Orchestra Sop. Nadine Sierra
4’1’'
Hugo Alfvén
Swedish Rhapsodie No. 1, Op. 19 - "Midsommarvaka"
>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éal · Con. Charles Dutoit
11’34’’
<세상 모든 것들의 이야기 세. 모. 이. >
아이들이 콩쿠르에 나가야되는 이유
악기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한단계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공식적인 장치 콩쿠르 / 한 학생이 콩쿠르를 준비하면서 얻을 수 있는 점 - 체계적인 준비, 계획성, 긴 호흡으로 하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경험 등 / 같은 행동을 매일 똑같이 반복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경험 / 콩쿨 무대에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 - 오랜 시간 준비해온 작품을 타인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담력, 성취감, 자신감 등 /
콩쿠르를 마치고 나온 학생에게 - 잘했느냐는 말 보단 여기까지 열심히 완주한 과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
심리학자들의 견해 - 결과 중심적인 질문 대신 노력과 과정을 칭찬하는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 영국의 아동 공연예술 전문기관인 '스테이지코치'는 공연, 예술이 아이들에게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을 가르치며 실수를 통해 배우고 개선하는 과정이 규율과 결단력을 키워준다고, 또한 무대 공포를 극복하는 과정 자체가 용기와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는 것을 주장
그러니 콩쿠르나 대회에 나서는 아이들에게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과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Leon Jessel
Die Parade der Zinnsoldaten, Op. 123
> Lithuanian State Symphony Orchestra · Con. Mindaugas Piecaitis
2’50’’
Anton Rubinstein
2 Melodies, Op. 3: No. 1 in F Major, Moderato assai (Arr. for Keyboard and Double Bass)
> D.B. Mario Schott-Zierotin, Pf. Georg Wagner
3'14''
2부
<버라이어티 오케스트라>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9번
Anton Bruckner
Symphony No. 9 in D Minor, WAB 109
> Berliner Philharmoniker · Con. Herbert von Karajan
Victor Young
Around the World in 80 Days: Overture (arr. R. Bernstein)
>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Con. Richard Bernas
3’12’’
Mauro Giuliani
Duo Concertant Op.25-III. Menuetto
> Gui. Sonja Prunnbauer, Vl. Rainer Kussmaul
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