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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느낌 그대로!
사진으로 보는 한인사회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의 다양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문화 행사, 지역 축제, 기념식, 인터뷰 현장, 봉사활동, 비즈니스 이벤트 등
한인 사회의 생동감 넘치는 소식들을 현장의 감동 그대로 전합니다.

나소 카운티 의원에 도전하는 줄리 진(Juleigh Chin) 후보를 공식 기자회견.
어제 플러싱 르네상스 호텔에서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한인 여성 최초로 나소 카운티 의원에 도전하는 줄리 진 후보를 공식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주최한 어제 언론 간담회에서 맹 의원은 11월 본선거에 한인 여성 최초로 낫소카운티 의원에 도전하는 줄리 진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맹 의원은 줄리 진 후보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신뢰받는 리더로, 타운 클럭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릭스 교육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당선된다면, 나소 카운티 입법기관 역사상 첫 아시아태평양계 의원이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 진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낫소카운티 9선거구는 최근 선거구 재조정으로 아시안 유권자들이 밀집된 선거구가 됐고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돼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선거구 역사상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적도 아시안 후보가 출마한 적도 없는 공화당 텃밭으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아시안 유권자들의 절대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후보는 지난해 선거에서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 선거 캠프에서 아시안 디렉터를 역임하고 뉴욕주민주당위원회와 헤릭스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올 선거에서 당선되면 진 후보는 낫소카운티 의회 역사상 최초의 민주당, 최초의 여성,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 의원이 됩니다. 진 후보는 지금은 낫소카운티 의회에 새로운 리더십과 비전이 필요한 때라며 커뮤니티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반영하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낫소카운티 9선거구는 이스트 윌리스턴, 가든시티, 헤릭스, 맨해셋 힐스, 미니올라, 뉴하이드팍, 노스 힐스, 시링턴 등의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KNY 임은숙]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주최한 어제 언론 간담회에서 맹 의원은 11월 본선거에 한인 여성 최초로 낫소카운티 의원에 도전하는 줄리 진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맹 의원은 줄리 진 후보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신뢰받는 리더로, 타운 클럭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릭스 교육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당선된다면, 나소 카운티 입법기관 역사상 첫 아시아태평양계 의원이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 진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낫소카운티 9선거구는 최근 선거구 재조정으로 아시안 유권자들이 밀집된 선거구가 됐고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돼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선거구 역사상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적도 아시안 후보가 출마한 적도 없는 공화당 텃밭으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아시안 유권자들의 절대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후보는 지난해 선거에서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 선거 캠프에서 아시안 디렉터를 역임하고 뉴욕주민주당위원회와 헤릭스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올 선거에서 당선되면 진 후보는 낫소카운티 의회 역사상 최초의 민주당, 최초의 여성,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 의원이 됩니다. 진 후보는 지금은 낫소카운티 의회에 새로운 리더십과 비전이 필요한 때라며 커뮤니티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반영하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낫소카운티 9선거구는 이스트 윌리스턴, 가든시티, 헤릭스, 맨해셋 힐스, 미니올라, 뉴하이드팍, 노스 힐스, 시링턴 등의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KNY 임은숙]

21희망재단 차세대 프로잭트 후원 및 MOU체결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 은 8월3일 롱아일렌드 스미스타운의 가스펠 태너비클
미국교회에서 한국의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목사) 가 대한민국 청년을 살리는 미국대륙횡단 프로잭트 2025 CALL( Cross America Land of Liberty) 를 후원하며 MOU를 체결하였다.
2025 CALL Project 은 한국대학생 100여명이 미국을 횡단하며 미국의 건국정신과, 새로운비젼, 새로운 열정을 심는 여정으로 2025년 7월7일 한국에서 출발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 14개주 30여 주요도시 10,000 Km 를 거쳐 뉴욕의 자유여신상을 방문한후 8월3일 가스펠 태버너클 미국교회에서
성공적이고 감동적인 마지막 페회식을 가졌다.
21희망재단이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마친후 폐회식에는 21희망재단의 인사말,뉴욕예일장로교회 오세준목사의 말씀, 참석한 학생들의 간증으로 은혜스럽게 마쳤다.
이날 페회식에는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이사장과 21희망재단의 김준택이사장이 MOU 를 체결하고 한미 차세대교류와 지도자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21희망재단은 2024년 부터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한인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21희망재단]
미국교회에서 한국의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목사) 가 대한민국 청년을 살리는 미국대륙횡단 프로잭트 2025 CALL( Cross America Land of Liberty) 를 후원하며 MOU를 체결하였다.
2025 CALL Project 은 한국대학생 100여명이 미국을 횡단하며 미국의 건국정신과, 새로운비젼, 새로운 열정을 심는 여정으로 2025년 7월7일 한국에서 출발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 14개주 30여 주요도시 10,000 Km 를 거쳐 뉴욕의 자유여신상을 방문한후 8월3일 가스펠 태버너클 미국교회에서
성공적이고 감동적인 마지막 페회식을 가졌다.
21희망재단이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마친후 폐회식에는 21희망재단의 인사말,뉴욕예일장로교회 오세준목사의 말씀, 참석한 학생들의 간증으로 은혜스럽게 마쳤다.
이날 페회식에는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이사장과 21희망재단의 김준택이사장이 MOU 를 체결하고 한미 차세대교류와 지도자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21희망재단은 2024년 부터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한인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21희망재단]

뉴욕한인회, 뉴욕한국문화원 방문 상호 업무협력 확대키로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지난 24일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을 방문, 한인회와 문화원간 상호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8월 15일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아메리칸 이글’ 대형 전광판에서 한국 충남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광복절 행사에 관한 논의를 가졌으며, 한국문화원은 이날 필요한 소형 태극기들을 한인회측에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한 올가을 뉴욕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한국영화 상영전과 관련한 논의를 나누었으며, 한국영화 상영 행사에 뉴욕한인회가 공동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또한 “내년부터는 뉴욕한인회와 뉴욕한국문화원이 <한국영화제>를 공동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오는 10월 4일 개최되는 <2025 코리안퍼레이드 & 페스티발> 행사와 관련한 업무 회의를 통해, 10월 4일 열리는 뉴욕한국문화원의 당일 행사를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행사의 일환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10월 4일 한국문화원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 작품전시회가 열리게 되며, 저녁 6시경 뉴욕한인회는 뉴욕한국문화원 4층에서 한인 및 한국의 주요 인사들을 위한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고, 이후 문황원에서 개최되는 한국 국립오레라단 초청 공연을 뉴욕한인회측 초청인사들이 함께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수 원장은 “현재 39명의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원 업무를 돕고 있다. 미주류사회는 물론,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문화원 역할에 더욱 비중을 둘 예정이다. 뉴욕한인회와의 협력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업무관련 회의에는 이명석회장, 김경화 수석부회장, 음갑선 상임부회장, 이미선 차석부회장, 이송희 예술담당 부회장, 김기용 사무총장이, 문화원측에서는 김천수 원장, 이성은 매니저가 함께 했습니다.
또한 뉴욕한인회는 문화원 방문후,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서 10여명의 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행사준비와 관련한 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는 오는 8월 15일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아메리칸 이글’ 대형 전광판에서 한국 충남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광복절 행사에 관한 논의를 가졌으며, 한국문화원은 이날 필요한 소형 태극기들을 한인회측에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한 올가을 뉴욕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한국영화 상영전과 관련한 논의를 나누었으며, 한국영화 상영 행사에 뉴욕한인회가 공동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또한 “내년부터는 뉴욕한인회와 뉴욕한국문화원이 <한국영화제>를 공동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오는 10월 4일 개최되는 <2025 코리안퍼레이드 & 페스티발> 행사와 관련한 업무 회의를 통해, 10월 4일 열리는 뉴욕한국문화원의 당일 행사를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행사의 일환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10월 4일 한국문화원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 작품전시회가 열리게 되며, 저녁 6시경 뉴욕한인회는 뉴욕한국문화원 4층에서 한인 및 한국의 주요 인사들을 위한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고, 이후 문황원에서 개최되는 한국 국립오레라단 초청 공연을 뉴욕한인회측 초청인사들이 함께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수 원장은 “현재 39명의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원 업무를 돕고 있다. 미주류사회는 물론,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문화원 역할에 더욱 비중을 둘 예정이다. 뉴욕한인회와의 협력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업무관련 회의에는 이명석회장, 김경화 수석부회장, 음갑선 상임부회장, 이미선 차석부회장, 이송희 예술담당 부회장, 김기용 사무총장이, 문화원측에서는 김천수 원장, 이성은 매니저가 함께 했습니다.
또한 뉴욕한인회는 문화원 방문후,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서 10여명의 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행사준비와 관련한 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단체장연합회 창립기념식
지난 19일 뉴저지 골든데이케어 센턴에서 20여명의 전, 현직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창립식에서 박성양 뉴욕극동포럼 회장이 뉴저지한인단체장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박성양 회장은 2년전부터 뉴저지 새로움교회의 동사목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성양 회장은 “2년 전 발족된 한인단체장연합회가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뉴저지에서도 한인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은 “필라델피아지역에도 조만간 한인단체장연합회가 창립될 예정”이라며, “전국조직의 타 한인단체들과 상호협력을 확대하고, 한인사회를 단합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한인단체장연합회]
이날 창립식에서 박성양 뉴욕극동포럼 회장이 뉴저지한인단체장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박성양 회장은 2년전부터 뉴저지 새로움교회의 동사목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성양 회장은 “2년 전 발족된 한인단체장연합회가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뉴저지에서도 한인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은 “필라델피아지역에도 조만간 한인단체장연합회가 창립될 예정”이라며, “전국조직의 타 한인단체들과 상호협력을 확대하고, 한인사회를 단합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한인단체장연합회]

21희망재단, 여름캠프·한국 대학생 행사 등 후원 결의
21희망재단, 이날 이사회에서는 여름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회를 박상일 목사(뉴욕 남교회)를 모시고 진행했으며, 오는 8월 3일 열리는 ‘Call 2025’ 한국 대학생 방문 행사의 폐회식을 후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에 방문하는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농아인교회의 야외예배(8월 10일 예정)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어려운 형편에 처한 한인 5명을 선정해 각각 700달러씩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21희망재단은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섬김의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21희망재단]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농아인교회의 야외예배(8월 10일 예정)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어려운 형편에 처한 한인 5명을 선정해 각각 700달러씩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21희망재단은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섬김의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21희망재단]

‘2025 상반기 결산 보석쇼’
반지천국 측은 “이번 보석쇼는 단순한 세일 행사가 아닌, 고객 한 분 한 분과 보석이 가진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며 “품질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석을 단순한 장신구가 아닌, 삶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여기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자 준비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뉴욕 베이사이드 일정
일시: 2025년 7월 16일 수요일까지
장소: 아드리아호텔 1층 특설매장
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뉴욕 베이사이드 일정
일시: 2025년 7월 16일 수요일까지
장소: 아드리아호텔 1층 특설매장
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뉴저지 가정배달식사(Homebound Meal) 서비스 공식 출범
이번 서비스의 시작은 지난 5월, KCS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Korean Community Center(KCC)가 공식 합병한 이후 선보이는 첫번째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으로, 이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한인 노인들을 위한 영양가 높은 한식 도시락을 주 3회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KCS는 향후 주 5일 운영체계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NJ-KCS]

총영사, Mark Musella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사장과 만찬
김의환 총영사는 7월2일 수요일 Mark Musella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사장 부부를 관저로 초청하여 송별 만찬을 가졌습니다. 김 총영사는 앞으로도 강력 범죄, 마약 등 문제와 관련하여 동포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고, Musella 검사장은 그간 김 총영사와의 협력을 기념하는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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