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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뉴욕시·롱아일랜드 일부 지역 최소 3인치 적설 가능성
지난 주말 쌓인 눈이 채 녹기도 전에 다시 뉴욕일원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강한 폭풍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며,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일부 지역에 최소 3인치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적설량과 영향 범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당국은 예보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주말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일부 지역에 최소 3인치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주말을 앞두고 강한 폭풍이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요일을 중심으로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곳곳에 주의보 수준의 적설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구체적인 적설량과 영향 지역은 앞으로 며칠 동안 추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기상 전문가는 이번 폭풍의 경로가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폭풍이 해상 쪽으로 조금만 더 멀어지면 영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육지 쪽으로 가까워질
하원 민주당 의원 75명, 이민비자 처리 중단 철회 촉구
연방 국무부가 75개국을 대상으로 이민비자 발급 절차를 중단한 가운데, 하원 민주당 의원 75명이 해당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뉴욕 지역 연방하원의원들이 공동 주도한 이번 요구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이 차별적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 하원 민주당 의원 75명이 국무부의 이민비자 처리 중단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앞으로 보낸 공동 서한에서, 최근 시행된 이민비자 처리 중단 정책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역행적이며, 득보다 실이 훨씬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서한은 뉴욕 출신 리치 토레스 연방하원의원과 이베트 클라크 연방하원의원이 공동 작성했습니다. 국무부의 비자 처리 중단 조치는 지난주부터 시행됐으며, 전 세계 약 75개국, 전체 국가의 약 40%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토레스 의원은 해당 정책이 향후 1년 동안
암트랙 올버니 노선 복원… 메트로노스 연장 계획 전면 취소
암트랙이 뉴욕시와 올버니를 잇는 열차 운행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전면 복원하기로 하면서, 포킵시 북쪽으로 메트로노스를 연장하려던 뉴욕주의 계획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암트랙이 오는 3월 초부터 뉴욕시와 올버니를 잇는 엠파이어 서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으로 복원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스트 리버 터널 보수 공사로 줄어들었던 암트랙 운행이 예정보다 앞서 정상화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와 올버니를 오가는 엠파이어 서비스 왕복 열차 3편이 다시 투입됩니다. 이 노선은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피해를 입은 이스트 리버 터널 보수 공사로 운행이 축소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암트랙 노선 복원과 동시에, 포킵시 북쪽까지 메트로노스를 연장하려던 뉴욕주의 계획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주지사실은 포킵시 이북 구간 선로를 암트랙과 화물철도회사 CSX가 관리하고 있어, 이들의 승인이 필수적이었다며,
호컬 주지사, 맘다니 시장 ‘부유층 증세’ 요구 일축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부유층 증세 요구를 두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28일, 분명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 예산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증세 논의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제안한 부유층 대상 증세 요구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오늘 미드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욕주는 현재 추가적인 세금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나는 이 사안을 크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며, 맘다니 시장이 제기한 이른바 ‘부유세’ 요구를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어 “뉴욕주는 이미 충분한 재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방정부 예산 삭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정 공백도 현재로서는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특히 월가 보너스 증가로 예상치 못한 세수 170억달러가 추가로 유입됐다고 밝혔
극심한 한파 속 저체온증 911 신고 급증…뉴욕시 사망자 잇따라
북극 한파가 뉴욕시를 덮치면서 허드슨강까지 결빙되는 극심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체온증 관련 911 신고가 5개 보로 전역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최근 주말 동안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이후 최소 10명이 숨졌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손윤정 기잡니다. 북극권 수준의 기온이 뉴욕시를 계속 압박하면서 허드슨강에도 얼음이 형성되는 등 혹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체온증과 관련된 911 신고가 5개 보로 전역에서 늘어나고 있다고 응급의료요원(EMS)에게 전달된 내부 메모에서 밝혔습니다. 이 메모는 EMS 요원들에게 저체온증 위험에 노출된 환자가 없는지 추가로 순찰하고 확인할 것을 상기시키는 내용으로, 지난 주말부터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이후 최소 10명의 뉴욕시민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뒤 전달됐습니다. 화요일 브리핑에서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모든 사례가 저체온증으로 최종 판정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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