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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멩 의원, 플러싱서 어르신 대상 메디케어·건강보험 가입 안내 행사 참석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 시니어 대상 건강보험 및 복지 혜택 안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메디케어와 오바마케어 정기 가입 기간을 맞아 건강보험 선택 방법과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 등 주요 복지제도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한인 등 이민자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달 30일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 메디케어 및 오바마케어 가입·복지 혜택 안내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미 아태계 노인센터 NAPCA와 뉴욕한인봉사센터 KCS가 공동 주최했으며, 건강보험 가입과 복지제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로 알려진 SNAP, 오바마케어 가입 절차와 주요 변경 사항을 다국어로 안내하고, 메디케어 관련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멩 의원은 영어와 중국


뉴욕시 마라톤, 케냐 셰일라 체프키루이 여자부 우승…스웨덴 안드레아스 알름그렌 남자부 정상
세계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뉴욕시 마라톤이 1일 뉴욕시 5개 보로를 가로지르는 코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셰일라 체프키루이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는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알름그렌이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 출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제55회 TCS 뉴욕시 마라톤이 1일 전 세계 수만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 펼쳐졌습니다. 여자 프로 부문에서는 케냐의 셰일라 체프키루이가 2시간 24분 3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뉴욕시 마라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프로 부문에서는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알름그렌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알름그렌은 이번 대회가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 출전이었음에도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세계 하프마라톤 챔피언인 알름그렌은 이번 뉴욕시 마라톤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
뉴욕 주지사 선거 막판 유세 총력전…호컬 브루클린·블레이크먼 퀸즈 방문
지난 9일 동안 진행된 뉴욕주 조기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주말동안 민주당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가 뉴욕시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호컬 주지사는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반면, 블레이크먼 후보는 현 주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 교체를 호소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3일 치러지는 뉴욕주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가 조기투표 마지막 주말을 맞아 뉴욕시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두 후보는 지난 31일 각각 브루클린과 퀸즈를 방문해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브루클린에서 대학 교직원 등을 대표하는 노조인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프로페션스 관계자들을 만나 고등교육 분야의 노동자와 일자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
미국 13~17세 청소년 43% 도박 경험…온라인 예측시장 확산에 우려 커져
미국의 13세에서 17세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최근 1년 사이 도박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예측시장 등 새로운 형태의 도박이 확산하는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중독 예방과 치료 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주 럿거스대학교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의 13세에서 17세 청소년 가운데 약 43%가 최근 1년 동안 도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총 21가지 유형의 도박 활동을 조사했습니다. 연구진은 성별에 따른 고위험 도박 비율이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인종별로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청소년의 도박 참여율이 백인 청소년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 대상 도박 활동 중 매주 참여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은 정치·사회적 사건 등의 결과를 예측해 돈을 거는 온라인 '예측 시장 플랫폼'이었습니다. NBA가 칼시(Kalshi)
브롱스 15세 소년 총격 사망…아버지 "학교 괴롭힘 신고에 대한 보복 가능성" 주장
브롱스에서 등교하던 15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학교 내 괴롭힘에 대한 보복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피해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이 지속적인 괴롭힘을 학교에 신고한 뒤 학생 2명이 정학 처분을 받았다며, 이번 총격이 이와 관련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29일 오전 브롱스에서 총격을 당해 숨진 15세 소년의 아버지가 학교 내 괴롭힘에 대한 보복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NYPD에 따르면 피해자인 15세 자비츠 프림퐁은 29일 오전 브롱스 이스트 171스트릿과 서드 애비뉴 인근에서 복부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건 현장은 크로토나 파크에서 한 블록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피해 소년의 집에서도 매우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클레어몬트 지역의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한 10대 소년이 필사적으로 달아나고, 검은색 옷을 입은 다른 인물이 뒤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뒤쫓던 인물은 잠시 멈
롱아일랜드 중학생, 반유대주의 표식 그린 사진 유포…경찰 수사 착수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반유대주의적 내용이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메릭 애비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등에 나치 상징인 대형 하켄크로이츠 문양과 유대인을 향한 욕설이 검은색 마커로 그려져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 발생한 것으로, 당시 피해/게시 학생이 잠든 사이 친구들이 그의 등에 혐오 문구와 문양을 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생이 최근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학교 측과 주민들이 상황을 파악하게 됐습니다. 벨모어-메릭 교육구는 이번 주 초 해당 게시물의 존재를 확인한 뒤 학생에게 징계 조치를 내리고 나소카운티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구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모든 형태의 반유대주의를 명백하고 단호하게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현재 사건에 대한
교황 레오 14세, 미국 중간선거 우편투표 참여…역대 교황 최초
시카고 출신인 교황 레오 14세가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에 참여해 미국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최초의 교황이 됐습니다. 교황청은 레오 14세가 시민의 민주적 참여를 권리이자 의무로 여기고 있으며, 과거에도 미국과 페루에서 선거에 참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미국 출신 최초의 교황인 레오 14세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최초의 교황으로 기록됐습니다. 교황청은 30일 시카고 출신인 레오 14세가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리노이주 시카고 지역에서 우편투표를 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또한 교황이 과거 페루에 거주할 당시에도 투표 자격이 주어질 때마다 선거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명이 로버트 프레보스트인 레오 14세는 20년 넘게 페루에서 선교 사제와 주교로 활동했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은 시민들이 민주적 절차에 참여하는 것이 권리이자 의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
뉴욕 허드슨밸리·커네티컷 산불 위험 증가…강풍에 건조한 날씨 지속
뉴욕 일대에 2주 가까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의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방 기상청은 30일 뉴욕주 로어 허드슨밸리와 커네티컷 지역에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 일대에 거의 2주 동안 강한 고기압이 머물면서 매우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속 25마일에서 30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40% 안팎의 낮은 상대습도가 맞물리면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불길이 빠르게 번질 수 있는 기상 조건이 형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물품을 취급할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기계 장비나 성냥 등 불씨가 발생할 수 있는 물품을 사용할 때 주의하고, 담배꽁초는 불이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한 뒤 버려야 한 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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