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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중범죄 줄었지만 폭행 사건은 20% 증가…승객 불안 여전
뉴욕시 지하철 범죄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지만, 승객 불안을 키우는 중범죄인 폭행 사건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행 피해자 중에는 지하철 근무자와 경찰관도 포함돼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담스 시장 해변 개장 알려…라이프가드 인력 확대·드론 활용 등 안전 강화
뉴욕시가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오늘 아침, 에릭 아담스 시장 주재로 해수욕장 공식 개장 행사를 열고 2025년 여름철 해변 개장을 알렸습니다. 라이프가드 인력 확대와 드론 활용 등 다양한 안전 대책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뉴욕과 뉴저지 메모리얼데이 주말 맞아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추모 행사 개최
메모리얼데이 주말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는 지역 단위의 퍼레이드와 추모 행사, 축제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지역 사회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에서...
연휴 이동 가장 혼잡한 시간대 피해야
한편 교통정보 분석 업체 인릭스(Inrix)는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귀성객들이 몰리는 월요일 오후, 뉴저지 저지쇼어에서 뉴욕시까지 가든스테이트파크웨이를 이용한 이동 시간은 평균 2시간 24분으로,...
2026년 911 테러 이후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기리는 첫 대규모 퍼레이드 개최 예정
뉴욕시가 내년 7월, 911 테러 이후 해외 파병 임무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을 공식적으로 예우하기 위한 대규모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전역 군인뿐만 아니라 시와 주 차원에서 대응에 참여한 공공 인력들 역시 함께 기려질...
메모리얼 데이 연휴 맞아 뉴왁 공항 비상
항공편을 이용할 때 통상 일찍 도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지만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 뉴욕 뉴저지 일원의 공항, 특히 뉴왁 리버티 공항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특히 공항에 일찍 도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순히 비행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가...
롱아일랜드서 12살 하재윤 군, 차량 사고로 숨져…지역사회 애도 물결
롱아일랜드 로즐린 중학교를 다니던 12살 한인학생 하재윤 군이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역사회는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돕기 위해 추모와 모금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롱아일랜드...
워싱턴 대사관 직원 총격사건에 뉴욕시도 보안강화
워싱턴DC 유대계 박물관 앞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숨지는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뉴욕시도 유대인 커뮤니티를 위한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경(NYPD)은 현재까지 뉴욕시와의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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