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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단속 전국 행동의 날…뉴욕서도 ICE 반대 시위 예고
연방 이민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적 행동의 날을 맞아, 오늘 뉴욕시에서도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주최 측은 출근과 등교, 소비를 자제하는 연대 행동을 호소하며 이민단속 정책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연방 이민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 행동의 날을 맞아, 오늘 뉴욕시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시민들에게 출근과 등교를 자제하고, 소비 활동도 멈춰 달라며 연대 참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민자 인권 단체들은 오늘 오후 4시, 맨해튼 폴리 스퀘어에서 집회를 열고, 미 이민세관단속국과 세관국경보호국의 최근 이민단속 활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르네 굿과 알렉스 프레티의 사망 사례를 언급하며, 단속 과정의 안전성과 책임성 확보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위대는 뉴욕주 의회에 ‘뉴욕 포 올 법안’의 통과를 요구합니다. 이 법안은 주정
한인사회소식
플러싱서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 퀸즈한인회가 주최하는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가 2월 28일 퀸즈 플러싱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퍼레이드는 노던 블러바드 156가H마에서 시작해 노던블러바드를 따라 파슨스 블러바드 퀸즈성당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올해 퍼레이드는 금산군을 비롯해 우버, 시티뱅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특히 금산군에서 직접 파견하는 사물놀이팀이 합류해 축제의 흥을 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은 “한민족 최대 전통 명절인 설날을 퀸즈지역 한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커뮤니티 축제로서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설날 문화를 알리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면서 지역 한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뉴욕한인회 3.1절 기념식 개최 뉴욕한인회가 오는 3월 1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 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뉴욕총영사관과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가
의회, 연방정부 셧다운 막기 위한 잠정 합의…국토안보부 예산 2주 연장
민주당과 백악관이 연방정부 일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국토안보부 예산을 2주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이 기간 동안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정책에 대한 제한 방안을 놓고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과 백악관이 연방정부 일부 셧다운을 막기 위해 국토안보부(DHS) 예산을 2주간 임시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정책을 둘러싼 새로운 제한 조건을 논의하는 동안 국토안보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합의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에 의해 시위대 2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정치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국토안보부 예산을 다른 지출 법안과 분리해 처리할 것을 요구해 왔으며, 목요일에는 관련 법안 통과를 저지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화당과 민주당이 협력해 정부의 대부분을
브루클린 차바드 본부 차량 돌진… 용의자 증오범죄 혐의 기소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에 위치한 유대교 종교시설 차바드 세계 본부에 차량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사건은 유대교 명절 기간 중 발생해 지역 사회의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에 있는 차바드 세계 본부에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뉴저지 카터렛에 거주하는 36살 댄 소헤일은 28일 밤 8시 45분쯤 이스턴 파크웨이와 킹스턴 애비뉴 인근에서 혼다 어코드 차량을 몰고 차바드 본부 건물 뒤편으로 여러 차례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 영상에는 소헤일이 차량에서 내린 뒤 군중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침을 뱉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당시 셔츠와 속옷만 입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시경 조지프 케니 형사국장은 “용의자가 유대교 종교시설이라는 사실을 알고 공격했다”며 “
뉴욕시 최고가 동네 톱10… 브루클린은 코블힐 단 한 곳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주거 지역 상위 10곳 가운데 브루클린 지역은 단 한 곳만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맨해튼은 여전히 초고가 지역을 독점하며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동네 상위 10곳 가운데 브루클린 지역은 단 한 곳만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분석업체 프로퍼티샤크에 따르면, 브루클린 코블힐이 10위에 오르며 맨해튼 외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맨해튼 허드슨야드는 7년 연속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동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허드슨야드는 여전히 최고가 지역으로 꼽혔지만, 2025년 한 해 동안 중간 주택 매매가는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상위 50개 고가 지역 가운데 대부분은 평균 39%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시 전체 기준 중간 주택 매매가는 4% 상승해 평균 78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브루클린과 퀸즈는 각각 6% 상승하며
NYPD 인종차별적 차량 수색 의혹… 소송 제기
뉴욕시 경찰국의 교통 단속 과정에서 흑인과 라티노 운전자들이 법적 근거 없이 차량 수색을 당해 왔다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과거 위헌 판결을 받았던 불심검문이 차량 단속 형태로 되살아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 경찰국, NYPD의 차량 수색 관행이 인종차별적이라는 내용의 민권 소송이 맨해튼 연방법원에 접수됐습니다. 소송은 뉴욕시민자유연맹과 브롱스 디펜더스 등이 제기했으며, 흑인 시민 2명이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시장 재임 기간 동안 NYPD의 차량 수색은 크게 늘었습니다. 2022년 1만3천여 건이던 수색은 2024년 2만8천여 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2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체 수색의 84%가 흑인과 라티노 운전자에게 집중됐습니다. 반면 백인 운전자는 4%에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격차를 두고 과거 불법으로 판결된 불심검문이 형태만 바뀐 것이라고 지적
미 해안경비대, 혹한 속 뉴욕 항만·허드슨강에서 쇄빙 작업 실시
강추위로 인해 전국적으로 50명, 뉴욕시에서만 최소 10명이 사망한 가운데, 뉴욕시 일대 수로가 얼어붙어 해안경비대가 뉴욕 항만과 허드슨강에서 상업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쇄빙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폭설 이후 혹한이 이어지면서 뉴욕 항만과 허드슨강 일대 수로에 얼음이 형성되자, 해안경비대가 상업 해상 교통의 안전한 이동을 확보하기 위해 쇄빙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얼어붙은 수로는 상업용 선박 운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항해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안경비대는 연료, 난방유, 기타 필수 물자와 서비스의 지속적인 공급에 반드시 필요한 주요 수로를 중심으로 쇄빙 작업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강에서 형성된 얼음 덩어리를 관리해 홍수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 해안경비대 구역 사령관인 조너선 안드레칙(Jonathan Andrechik) 대령은
FARE 법 시행 이후 중개 수수료 환급 수천 건…수십 건 소환장 발부
집주인을 대리한 중개인의 수수료를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FARE 법 시행 이후, 뉴욕시에서 수천 달러의 중개 수수료가 세입자에게 환급됐고 수십 건의 소환장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렌트 거래 과정에서 중개인 수수료를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관행을 금지하기 위해 제정된 FARE 법이 시행된 이후 뉴욕시는 접수된 민원을 토대로 환급과 행정 조치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법은 집주인을 위해 일한 중개인의 수수료를 세입자에게 청구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1,000건이 넘는 민원을 검토해 환급 조치와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치 오세 시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2025년 6월 FARE 법 발효 이후 불법으로 중개 수수료를 청구당한 세입자들에게 약 7,000달러가 배상금 형태로 환급됐습니다. 또한 뉴욕시 소비자 및 노동자 보호국에는 총 1,400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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