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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앞두고 보안 강화…NYPD, 사상 처음 자체적으로 불법 드론 무력화
이번 주 일요일(23일) 퀸즈에서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뉴욕경찰이 사상 처음으로 연방 당국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불법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하루 최대 8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백 명의 경찰과 폭발물 처리반, 중무장팀 등이 투입되는 대대적인 보안 작전이 펼쳐집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23일 일요일 퀸즈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뉴욕경찰이 강화된 보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수백 명의 선수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US오픈은 매일 두 차례 세션으로 운영됩니다. 첫 번째 세션은 오전 9시 30분, 두 번째 세션은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대회는 9월 13일 결승전까지 계속됩니다. 뉴욕경찰은 대회 기간 빌리 진 킹 테니스 센터와 인근 지역에 수백 명의 경찰관을 24시간 배치할 계
뉴욕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퀸즈·브롱크스 일대 방제 작업 실시
뉴욕시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주 퀸즈와 브롱스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모기 방역에 나섭니다. 퀸즈 지역 방역은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25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브롱스에서는 2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27일 목요일 오전 6시까지 방역이 실시됩니다. 방역 대상 지역은 퀸즈의 경우 우편번호 11433, 11412, 11436, 11434, 11413, 11422 지역입니다. 브롱스에서는 우편번호 10464, 10475, 10469, 10462, 10461, 10473, 10465 지역이 대상입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뉴욕시 전역에서 채집된 모기 집단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 현재까지 뉴욕시에서 공식 확인된 사람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1건입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서 사람에게 전파됩
롱아일랜드 애틀랜틱비치 토네이도 공식 확인…나소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목요일(20일) 저녁 롱아일랜드 애틀랜틱비치를 강타한 폭풍이 토네이도였던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나소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확인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해변 시설의 카바나 약 50채가 파손되거나 무너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해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국립기상청은 21일(금) 전날 저녁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애틀랜틱비치에 토네이도가 상륙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레이더 자료와 바다에서 발생한 용오름이 해안으로 진입하는 영상과 애틀랜틱비치의 선 앤 서프 비치클럽 주변에서 확인된 피해 상황을 종합한 결과 이 지역에 토네이도가 실제로 지상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소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공식 확인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입니다.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토네이도가 20일(목) 오후 7시 11분쯤 선 앤 서프 비치클럽 일대를 강타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이크먼 카운
승차호출 앱 '스루', 뉴욕서 우버·리프트에 도전장...수수료 단 1달러
우버와 리프트가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뉴욕시 차량호출 시장에 기사에게 운행 건당 1달러만 받는 새로운 앱 ‘쓰루’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승객 요금은 낮추면서 기사 수입은 늘리겠다는 전략으로 이미 5만3천 명 이상의 기사를 모집했다고 밝혀, 기존 양강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택시여객위원회(TLC)의 승인을 받은 신규 승차 호출 애플리케이션 '스루(Throo)'가 우버와 리프트의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 위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스루의 싱가포르 모기업인 타다(TADA)의 우경식(Kay Woo) 대표는 라과디아 공항 대기장 등을 직접 찾아 드라이버 포섭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5만 3천 명 이상의 TLC 등록 기사를 확보했습니다. 스루의 가장 큰 무기는 파격적인 수익 구조입니다. 높은 수수료를 차감하는 우버·리프트와 달리, 스루는 기사들에게 별도의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운행 건당
브롱스 이발소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5명 부상·2명 중태
브롱스의 한 이발소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뉴욕시 소방국에 따르면 불은 20일(목) 밤 9시 40분쯤 웨스트 번사이드 애비뉴에 있는 '라 로카 바버샵'에서 시작됐으며,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2급 화재로 확대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29세 남성과 39세 여성이 중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또 49세와 51세, 52세 남성 등 3명이 추가로 다쳤으며 이들은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불은 인접한 중식당에도 피해를 입혔습니다. 바로 옆 휴대전화 수리점은 불에 타지는 않았지만, 직원은 가게의 철제 셔터가 절단되고 출입문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당시 이발소 안에 있던 여성을 시민이 구조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현장 인근에 있던 한 주민는 여성의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을 당시 여성의 머리카락과 몸에 불이 붙어 있었다며, 여성을 건물 밖으로 끌어낸 뒤 길 건너
뉴욕 ‘서머 스트리츠’ 이번 주말 종료…브루클린·브롱스 대규모 도로 통제
뉴욕시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주요 도로를 개방하는 ‘서머 스트리츠’ 행사를 이번 주말 브루클린과 브롱스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합니다. 뉴욕시 교통국에 따르면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루클린과 브롱스 주요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달리기 참가자들을 위해 개방됩니다. 차량 통행은 제한되며 도로는 오후 5시 30분부터 다시 개방될 예정입니다. 다만 실제 도로 폐쇄 범위와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뉴욕경찰의 판단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서머 스트리츠’는 뉴욕시가 여름철 일정 시간 동안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시민들이 걷기와 자전거, 달리기 등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8월 22일 토요일 일정이 올해 서머 스트리츠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해당 지역을 운전하는 시민들은 사전에 우회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US 오픈 기간, 7번 지하철과 LIRR 증편 운행...이번주 일요일 관련 행사, 다음주 일요일 본선 시작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US오픈 관련 행사와 다음주 일요일 시작되는 본선 기간 동안 MTA가 지하철과 롱아일랜드 철도 운행을 확대합니다. 특히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 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 종료 후 귀가 시간대에 7번 지하철과 LIRR 수송력을 집중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교통공사 MTA가 오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US오픈 관련 행사와 대회 기간에 맞춰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합니다. US오픈 본선은 오는 30일 시작되지만, 23일부터 29일까지는 팬 위크와 각종 사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MTA는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 위치한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를 찾는 관람객이 백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경기장과 가장 가까운 7번 지하철에 관람객이 몰릴 경우 추가 열차를 투입합니다. 특히 하루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에는 최대 7편의 급행열차
뉴욕주에서 학교 내 전자기기 사용 제한하는 법안 추진
뉴욕주에서 학교 내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종이와 연필 중심의 수업을 의무화하고, 중·고등학교에서도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인데요. 과도한 스크린과 인공지능 사용이 학생들의 학습과 건강, 개인정보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브루클린 출신 민주당 소속 앤드루 구나디스 주 상원의원이 학교 내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합니다. 법안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는 스크린 없는 수업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중학생은 개인별로 컴퓨터를 지급하는 대신, 필요한 수업에서 컴퓨터 카트나 컴퓨터실을 이용하도록 하고, 고등학생은 부모의 동의가 있을 경우 개인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소셜미디어와 챗봇, 생성형 인공지능, 다이렉트 메시지, 게임과 컴퓨터 카메라 사용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장애 학생 가운
올해 들어 불법 전기자전거 단속 크게 강화
뉴욕시에서 불법 전기자전거에 대한 경찰 단속이 크게 강화되고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 취임 이후 올해 들어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55% 늘었고, 압수된 전기자전거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노동자들은 과도한 단속이 생계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경찰의 불법 전기자전거 단속이 올 들어 크게 강화됐습니다. NYPD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8개월 동안 전기자전거 운전자에게 발부된 이동 위반 티켓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압수된 전기자전거는 모두 973대로, 지난해 415대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올해 발부된 티켓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다리 등 차량과 자전거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불법 전기자전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시속 25마일, 약 40킬로미터를 넘
뉴욕시 학교 주변 도로를 학생들이 사용하는 '스쿨 스트리츠' 이용률 낮아
뉴욕시가 학교 주변 도로를 차량 없는 야외공간으로 활용하는 ‘스쿨 스트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복잡한 승인 절차 때문에 참여 학교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뉴욕시 감사원은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더 많은 학교가 학생들을 위한 야외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학교 주변 도로를 학생들을 위한 야외공간으로 활용하는 ‘스쿨 스트리츠’ 프로그램이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5년에서 2026년 학년도 초 기준으로 스쿨 스트리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는 모두 74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립학교는 48곳에 그쳤습니다. 스쿨 스트리츠는 학교에 인접한 도로를 일정 시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 야외공간으로 바꿔 체육수업이나 야외 점심시간, 등하교 활동, 야외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
맨해튼 검찰·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 임금체불·세입자 괴롭힘·이민자 사기 공동 단속
맨해튼 지방검찰청과 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이 임금체불과 세입자 괴롭힘, 이민자 대상 사기 등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서류미비 이민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행위를 민·형사 양쪽에서 보다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맨해튼 지방검찰청과 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이 근로자와 세입자, 이민자들을 상대로 한 불법 행위를 보다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해 공식 협력에 나섰습니다.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장과 새뮤얼 레빈 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장은 19일(수) 맨해튼 지방검찰청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공식화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 대상은 임금체불과 세입자 괴롭힘, 이민자 대상 사기 등입니다. 두 기관은 서류미비 여부와 관계없이 뉴욕시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착취 행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래그 검사장은 "정당하게
US오픈 우승 상금 역대 최고 550만 달러…총상금 1억800만 달러 돌파
올해 뉴욕에서 열리는 US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가 그랜드슬램 역사상 가장 많은 55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전체 선수 보상 규모도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역대 최대 1억800만 달러로 책정되면서 본선 진출자부터 우승자까지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상금이 대폭 인상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미테니스협회(USTA)가 올해 US 오픈 테니스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증액된 총 1억 800만 달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4년 대비 44%나 급증한 수치이자, 그랜드슬램 대회 역사상 최고액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단식 우승 상금입니다. 올해 남녀 단식 우승자는 각각 550만 달러의 거액을 손에 쥐게 됩니다. 이는 지난해 아리나 사발렌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받은 우승 상금 50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10%)가량 증액된 액수입니다. 하위 라운드 출전 선수들에 대한 배려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1
뉴욕주 의사당 '대규모 폭탄 테러' 모의 여성 체포…총기·가짜 폭발물 소지
뉴욕주 의사당을 폭파해 주의원과 직원들을 살해하는 '대규모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올버니의 35세 여성이 연방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이 여성은 의사당을 다섯 차례 사전 답사하고 폭발물 제조에 필요한 물품까지 구입했으며, 체포 당시 총기와 탄약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올버니에 거주하는 제시카 보위(35)가 뉴욕주 의사당을 겨냥한 대규모 폭탄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뉴욕 북부연방검찰은 8월 20일(목) 보위를 외국 테러단체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연방 법원에 제출된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보위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S에 영향을 받아 폭발물로 뉴욕주 의사당을 공격하는 계획을 세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보위가 단순히 공격 의사를 밝힌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
롱아일랜드 남성, AI로 아동 성착취 이미지 50여 장 제작·소지 혐의로 체포
롱아일랜드의 40대 남성이 소셜미디어에서 가져온 아동 사진을 인공지능으로 조작해 성착취물로 만든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AI로 생성된 아동 성착취 이미지 50여 장과 여러 전자기기를 확보했으며, 실제 아동의 사진을 AI로 악용한 범죄라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롱아일랜드 서퍽카운티에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아동들의 사진을 인공지능, AI로 조작해 아동 성착취 이미지를 만든 혐의로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8월 20일(목) 이스트 패초그에 거주하는 니컬러스 자베스키(43)가 아동의 성적 행위를 묘사한 콘텐츠를 유포하고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자베스키는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아동들의 사진을 가져온 뒤 AI 기술을 이용해 아동 성착취 장면처럼 보이도록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베스키의 자택에서 AI로 생성된 아동 성착취 이미지 50여 장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뉴저지, 낙태·성별확정 의료 보호 강화…타주 법적 조치도 차단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낙태 등 생식의료와 성별확정 의료를 받는 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법적 보호를 대폭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특히 뉴저지에서는 합법인 의료행위를 이유로 다른 주가 환자나 의료진을 조사하거나 처벌하려 할 경우 이에 협조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실드법'의 보호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20일(목) 생식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와 이를 제공하는 의료진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기존의 '실드법(Shield Law)' 적용 범위를 성별확정 의료까지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다른 주에서 뉴저지 내 합법적인 의료행위를 문제 삼아 환자나 의료진을 조사하거나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을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주들이 생식의료와 성별확정 의료에 대한 접근을 공격하고, 주 경계를 넘어 제한을 적용하려는 시도를 목격해 왔다"며
퀸즈·나소카운티 토네이도 경보 해제…뉴욕시에는 돌발홍수 경보
목요일(20일) 저녁 강력한 뇌우가 뉴욕 일대를 지나면서 퀸즈와 나소카운티 일부 지역에 한때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뉴욕시에는 시간당 최대 3인치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과 함께 돌발홍수 경보가 내려져 퇴근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20일 저녁 뉴욕시와 롱아일랜드를 비롯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강한 뇌우와 폭우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토네이도와 돌발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날 로커웨이비치 일대에서 발달한 강력한 뇌우로 인해 퀸즈와 나소카운티 일부 지역에 오후 6시 45분쯤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토네이도 경보는 약 15분 동안 유지된 뒤 오후 7시쯤 해제됐습니다. 다만 뉴욕시에는 이날 저녁 오후 7시 45분까지 돌발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뉴욕시를 포함해 뉴저지 대부분 지역과 롱아일랜드 등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저지와 롱아일랜드 일부 지역의 홍수주의보는 21일 금
퀸즈 오클랜드가든, 가로수 무성해 가로등 가려…주민 “밤길 안전 위협”
퀸즈 오클랜드가든에서 지나치게 무성해진 가로수가 가로등 불빛을 가리면서 밤길 안전을 위협한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뉴욕시 공원국은 관리해야 할 가로수가 65만 그루가 넘어 심각한 사례부터 우선 처리하고 있다는 입장인 가운데, 시의회는 가지치기 인력 확충을 위해 3천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퀸즈 오클랜드가든에서 35년 동안 거주해 온 사회복지사 샤론 셰퍼는 최근 집 주변의 가로수들이 지나치게 무성해지면서 밤에 동네를 걸어 다니기가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셰퍼는 나무 자체를 없애 달라는 것이 아니라며 "나무는 아름답고 저도 나무를 원하지만, 이렇게 위험한 상황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크게 자란 나뭇가지와 잎이 도로 위를 뒤덮으면서 가로등 불빛까지 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셰퍼의 집 건너편 가로등 한 개도 수개월째 작동하지 않아 밤이 되면 주변 시야가 더욱 어두워진다고 설명
맘다니 행정부, 보조교사 1만 달러 보너스 지급법에 소송…선거공약과 충돌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행정부가 장애 학생 등을 지원하는 공립학교 보조교사들에게 1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도록 한 새 법을 막기 위해 소송에 나섰습니다. 맘다니 시장이 선거운동 당시 같은 정책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만큼 시의회와 교원노조의 강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보조교사들에게 1만 달러의 일회성 보너스를 지급하도록 한 법안이 19일부 발효된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행정부가 이를 저지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보조교사들은 장애 학생 등을 교실에서 지원하는 인력으로, 초임 연봉은 약 3만2천 달러에 불과합니다.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에는 보조교사 자리가 1천800개 이상 비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법안은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교원노조인 교사연맹도 낮은 임금으로 인한 심각한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보너스가 필요하다며 법안을 적극 지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맘다니 행정부는 시
뉴욕시, 아마존 배송 관행 규제 추진…하청 제한·배송 근로자 보호 강화
뉴욕시가 아마존을 비롯한 대형 배송업체의 하청 관행을 규제하고 배송 근로자들의 안전과 노동환경을 강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추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이 지지하는 이번 법안은 일부 배송시설에 시 면허 취득을 의무화하고 근로자 안전과 교육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아마존 등 대형 배송업체의 배송 관행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뉴욕시에서 매일 대량의 소포를 배송하는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실제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에 대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른바 '배송 보호법'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법안의 핵심은 대형 배송업체들이 배송 업무를 외부 업체에 잇따라 넘기는 하청 구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객에게 상품이 전달되기 전 마지막 배송 단계가 이뤄지는 이른바 '라스트 마일' 배송시설에 새로운 안전·노동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이 시행되면
뉴욕시 새 학기 앞두고 학생 예방접종 확인 당부
뉴욕시의 새 학년 개학이 다가오면서 교육 당국이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필수 예방접종 기록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린이집부터 공·사립학교에 다니는 생후 2개월에서 18세 학생들에게 연령과 학년에 따라 여러 백신 접종이 의무화돼 있어 개학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서는 어린이집이나 공립·사립학교에 새로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생후 2개월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정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측은 "예방접종은 학생과 학교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고 새 학년을 안전하게 시작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라며 학부모들에게 개학 첫날 전까지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과 필요한 건강 관련 서류가 모두 최신 상태인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선 모든 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 백신, 소아마비 백신, 홍역·유행성이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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