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선 앞두고 맘다니 시장 지지 영향력 시험대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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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지지했던 시의원 후보가 최근 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치러질 연방 하원과 주 의회 경선에서 맘다니 시장의 지지 선언이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이 6월 예비선거를 앞두고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맘다니 시장이 지지한 시의원 후보가 큰 격차로 패배하면서, 그의 ‘지지 효과’가 실제 선거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시장의 영향력이 시청을 넘어 의회 선거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맘다니 시장은 연방의회와 주의회 선거에 출마한 민주사회주의자 계열 후보들을 포함해 여러 후보들에 대한 지지 여부를 놓고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기존 현역 의원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공석 선거 중심으로 지지를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정치 분석가들은 특정 후보 지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지지층 조직력과 결합될 경우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실제로 맘다니 시장은 이미 일부 경선에서 특정 후보들을 지지하며 정치적 입지를 넓히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 의회 지도부 등 기존 정치 세력과의 갈등 가능성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 의원에 대한 도전 후보를 지지할 경우 내부 반발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역사적으로도 시장의 후보 지지가 항상 선거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분석하며, 향후 경선 결과에 따라 맘다니 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이 재평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맘다니 측은 어떤 경선에 개입할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이며, 시와 주 예산 문제 등 현안도 지지 결정 시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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