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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멩 의원, 플러싱서 어르신 대상 메디케어·건강보험 가입 안내 행사 참석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 시니어 대상 건강보험 및 복지 혜택 안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메디케어와 오바마케어 정기 가입 기간을 맞아 건강보험 선택 방법과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 등 주요 복지제도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한인 등 이민자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달 30일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 메디케어 및 오바마케어 가입·복지 혜택 안내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미 아태계 노인센터 NAPCA와 뉴욕한인봉사센터 KCS가 공동 주최했으며, 건강보험 가입과 복지제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로 알려진 SNAP, 오바마케어 가입 절차와 주요 변경 사항을 다국어로 안내하고, 메디케어 관련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멩 의원은 영어와 중국


뉴욕시 마라톤, 케냐 셰일라 체프키루이 여자부 우승…스웨덴 안드레아스 알름그렌 남자부 정상
세계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뉴욕시 마라톤이 1일 뉴욕시 5개 보로를 가로지르는 코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셰일라 체프키루이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는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알름그렌이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 출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제55회 TCS 뉴욕시 마라톤이 1일 전 세계 수만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 펼쳐졌습니다. 여자 프로 부문에서는 케냐의 셰일라 체프키루이가 2시간 24분 3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뉴욕시 마라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프로 부문에서는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알름그렌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알름그렌은 이번 대회가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 출전이었음에도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세계 하프마라톤 챔피언인 알름그렌은 이번 뉴욕시 마라톤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
뉴욕 주지사 선거 막판 유세 총력전…호컬 브루클린·블레이크먼 퀸즈 방문
지난 9일 동안 진행된 뉴욕주 조기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주말동안 민주당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가 뉴욕시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호컬 주지사는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반면, 블레이크먼 후보는 현 주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 교체를 호소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3일 치러지는 뉴욕주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가 조기투표 마지막 주말을 맞아 뉴욕시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두 후보는 지난 31일 각각 브루클린과 퀸즈를 방문해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브루클린에서 대학 교직원 등을 대표하는 노조인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프로페션스 관계자들을 만나 고등교육 분야의 노동자와 일자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
미국 13~17세 청소년 43% 도박 경험…온라인 예측시장 확산에 우려 커져
미국의 13세에서 17세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최근 1년 사이 도박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예측시장 등 새로운 형태의 도박이 확산하는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중독 예방과 치료 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주 럿거스대학교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의 13세에서 17세 청소년 가운데 약 43%가 최근 1년 동안 도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총 21가지 유형의 도박 활동을 조사했습니다. 연구진은 성별에 따른 고위험 도박 비율이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인종별로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청소년의 도박 참여율이 백인 청소년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 대상 도박 활동 중 매주 참여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은 정치·사회적 사건 등의 결과를 예측해 돈을 거는 온라인 '예측 시장 플랫폼'이었습니다. NBA가 칼시(Kalshi)
브롱스 15세 소년 총격 사망…아버지 "학교 괴롭힘 신고에 대한 보복 가능성" 주장
브롱스에서 등교하던 15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학교 내 괴롭힘에 대한 보복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피해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이 지속적인 괴롭힘을 학교에 신고한 뒤 학생 2명이 정학 처분을 받았다며, 이번 총격이 이와 관련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29일 오전 브롱스에서 총격을 당해 숨진 15세 소년의 아버지가 학교 내 괴롭힘에 대한 보복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NYPD에 따르면 피해자인 15세 자비츠 프림퐁은 29일 오전 브롱스 이스트 171스트릿과 서드 애비뉴 인근에서 복부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건 현장은 크로토나 파크에서 한 블록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피해 소년의 집에서도 매우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클레어몬트 지역의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한 10대 소년이 필사적으로 달아나고, 검은색 옷을 입은 다른 인물이 뒤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뒤쫓던 인물은 잠시 멈
롱아일랜드 중학생, 반유대주의 표식 그린 사진 유포…경찰 수사 착수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반유대주의적 내용이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메릭 애비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등에 나치 상징인 대형 하켄크로이츠 문양과 유대인을 향한 욕설이 검은색 마커로 그려져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 발생한 것으로, 당시 피해/게시 학생이 잠든 사이 친구들이 그의 등에 혐오 문구와 문양을 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생이 최근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학교 측과 주민들이 상황을 파악하게 됐습니다. 벨모어-메릭 교육구는 이번 주 초 해당 게시물의 존재를 확인한 뒤 학생에게 징계 조치를 내리고 나소카운티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구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모든 형태의 반유대주의를 명백하고 단호하게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현재 사건에 대한
교황 레오 14세, 미국 중간선거 우편투표 참여…역대 교황 최초
시카고 출신인 교황 레오 14세가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에 참여해 미국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최초의 교황이 됐습니다. 교황청은 레오 14세가 시민의 민주적 참여를 권리이자 의무로 여기고 있으며, 과거에도 미국과 페루에서 선거에 참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미국 출신 최초의 교황인 레오 14세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최초의 교황으로 기록됐습니다. 교황청은 30일 시카고 출신인 레오 14세가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리노이주 시카고 지역에서 우편투표를 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또한 교황이 과거 페루에 거주할 당시에도 투표 자격이 주어질 때마다 선거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명이 로버트 프레보스트인 레오 14세는 20년 넘게 페루에서 선교 사제와 주교로 활동했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은 시민들이 민주적 절차에 참여하는 것이 권리이자 의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
뉴욕 허드슨밸리·커네티컷 산불 위험 증가…강풍에 건조한 날씨 지속
뉴욕 일대에 2주 가까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의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방 기상청은 30일 뉴욕주 로어 허드슨밸리와 커네티컷 지역에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 일대에 거의 2주 동안 강한 고기압이 머물면서 매우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속 25마일에서 30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40% 안팎의 낮은 상대습도가 맞물리면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불길이 빠르게 번질 수 있는 기상 조건이 형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물품을 취급할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기계 장비나 성냥 등 불씨가 발생할 수 있는 물품을 사용할 때 주의하고, 담배꽁초는 불이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한 뒤 버려야 한 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뉴욕시 마라톤 개막식 오늘 센트럴파크서 개최…일요일 5개 보로 달린다
세계 6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뉴욕시 마라톤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레이스의 막을 올렸습니다. 뉴욕러너스클럽(NYRR)은 금요일(30일) 오후 4시 30분, 맨해튼 센트럴파크 결승선 인근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이 후원하는 ‘2026 TCS 뉴욕시 마라톤 개막식’을 열고 마라톤 주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1976년 뉴욕시 5개 보로를 연결하는 마라톤 코스가 처음 도입된 지 5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하게 치러졌습니다. 행사에서는 50년 전 1976년 첫 5개 보로 코스의 마라톤을 달렸던 가리 무르케(Gary Muhrcke) 등 베테랑 선수들을 위한 특별 헌정 순서도 마련되었습니다. 오는 일요일(11월 1일) 열리는 본 대회에는 올림픽과 파라림픽 메달리스트 25명, 국가 기록 보유자 22명을 포함한 초호화 엘리트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디펜딩 챔피언들의 왕좌 지키기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편, 유명 인사들의 참가도 눈길을 끕니다
뉴욕시 인근과 뉴저지 일부, 할로윈 청소년 야간 통행 금지령 시행
올해 할로윈은 토요일인 만큼 주말 내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야외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시에는 별도의 통행금지령이 없지만, 뉴욕시 인근 일부 지역과 뉴저지 여러 도시에서는 미성년자 야간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할로윈을 앞두고 뉴욕시 인근 지역과 뉴저지 일부 도시들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합니다. 뉴욕시는 시 차원의 청소년 통행금지령이나 공식적인 사탕 받기 행사 시간을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올해 할로윈에는 ‘트릭 오어 스트리츠’ 프로그램을 통해 160개 도로와 광장을 차량 통행이 없는 공간으로 운영합니다. 반면 뉴욕시 북쪽의 용커스에서는 16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할로윈 당일 통행금지령이 적용됩니다. 11세 이하는 밤 10시까지, 12세와 13세는 밤 10시 30분까지, 14세에서 16세까지는 밤 11시까지 귀가해야 합니다. 부모나 보호자와 동행
뉴욕시 동물복지국장,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동물보호 확대 추진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동물복지 정책 강화에 나선 가운데, 시 동물복지국을 이끄는 앨리 테일러 국장이 구체적인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부터 유기동물 보호, 야생동물 관리까지 뉴욕시의 동물복지 정책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송지영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새로 임명한 동물복지국장이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주인공은 동물보호단체 '보터스 포 애니멀 라이츠'를 설립한 앨리 테일러 국장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장실 동물복지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테일러 국장은 앞으로 시 정부 각 부처의 동물보호 정책을 조율하고, 동물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무료 또는 저렴한 동물병원 서비스 확대입니다. 특히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을 비롯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동물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반
뉴욕주지사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른 트럼프, 맘다니...양측 지지효과 주목
뉴욕주지사 선거가 막판 승부에 돌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이 선거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경쟁을 넘어 차기 뉴욕주의 정치 지형을 가를 이번 선거에서, 두 유력 정치인의 지지 효과가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가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선거전에서는 두 후보 못지않게 이들을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맘다니 시장의 지지를, 블레이크먼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선거일을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뉴욕주 조기투표 참여는 이미 4년 전 같은 시기보다 8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등록 유권자가 공화당보다 압도적으로
뉴욕시 버스 서비스 개선 위한 시민 캠페인 출범...요금 무료화, 서비스 개선 촉구
뉴욕시 버스 이용자들이 더 빠르고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요구하며 조직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뉴욕시 버스가 미국에서 가장 느린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교통 시민단체가 버스 요금 무료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새로운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대중교통 시민단체 라이더스 얼라이언스는 이번 주 월요일, ‘픽스 더 버스(Fix the Bus)’ 캠페인을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버스 운행 속도를 높이고 요금을 무료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체 측은 뉴욕시 버스가 미국에서 가장 느린 수준이라며, 버스 이용자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조직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버스 이용자 상당수가 저소득층과 노동계층이며, 뉴욕시 외곽 지역과 흑인
뉴욕시 조기투표 참여율 4년 전보다 72% 급증…나흘간 약 30만 명 투표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시에서 조기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조기투표가 시작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모두 29만 4,604명의 뉴욕시민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주지사 선거 당시 같은 기간보다 약 72% 증가한 수치로, 당시보다 12만 명 이상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입니다.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의 조기투표 참여를 기록했던 지난해 뉴욕시장 선거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불과 3,000여 명 적은 수준입니다. 특히 브롱스에서 조기투표 참여가 두드러지게 증가했습니다.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브롱스에서는 27일까지 3만 명 이상이 조기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022년 같은 기간 1만 6,000명이 투표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당시 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공화당 리 젤딘 후보가 맞붙
뉴저지 호보컨 학교들 일제히 봉쇄·대피 명령…경찰, 잠재적 위협 조사
뉴저지주 호보컨의 여러 학교가 주변 지역의 잠재적 위협에 대한 경찰 조사로 한때 봉쇄되거나 실내 대피 명령을 받았습니다. 호보컨 경찰은 29일 오후 2시쯤 호보컨 중학교 주변에서 위협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 접근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보컨 중학교 건물에는 봉쇄 조치가 내려졌고, 칼라브로 스쿨과 허드슨 스쿨, 루 빌딩에는 실내 대피 명령이 발령됐습니다. 처치 스퀘어 파크도 대피 조치로 폐쇄됐습니다. 호보컨 중학교 학생들은 통제된 절차에 따라 하교했으며, 실내 대피 명령이 내려졌던 다른 학교들도 예정된 시간에 하교를 마쳤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에는 통제됐던 4가에서 6가 사이, 블룸필드 스트리트에서 가든 스트리트 사이 도로가 다시 개방됐습니다. 다만 처치 스퀘어 파크 모든 학교의 하교가 끝날 때까지 폐쇄됐습니다. 경찰은 잠재적 위협과 관련해 현장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발의 인신매매 근절 법안 4건, 주하원 만장일치 통과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인신매매 근절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안 4건이 주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특히 인신매매 피해 신고 안내문에 한국어와 중국어 표기를 의무화하고, 성매매 조직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이민자 피해자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인신매매 근절 및 피해자 보호 관련 법안 4건이 29일 뉴저지주 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이번 법안들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초당적 지지 속에 단 한 표의 반대도 없이 가결됐으며, 조직적인 성매매와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 체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해 구조 요청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과 중국계 이민자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책이 포함됐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마사지와 바디워크 업소, 공항, 대중교통 시설, 숙박시설, 병원 응급
도어대시, 인스타카트 170억 달러에 인수…미국 최대 배달 공룡 탄생
미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가 식료품 배달업체 인스타카트를 17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음식과 식료품, 일반 소매상품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배달 플랫폼이 탄생하게 되면서 미국 배달업계의 경쟁 구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가 식료품 배달업체 인스타카트를 17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도어대시 이용자들은 기존 음식 배달 서비스뿐 아니라 식료품과 다양한 소매점 상품도 도어대시의 배달망을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양사는 이번 합병으로 인스타카트 고객들이 기존 약 10만 개 매장에 더해 5만 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어대시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대시패스와 인스타카트의 인스타카트 플러스 회원들은 앞으로 두 개의 구독료를 따로 낼 필요 없이 하나의 통합 멤버십 요금만 부담하게 됩니다.
뉴욕시, 서머타임 해제 앞두고 보행자 안전 캠페인 시작…야간 교통 단속 강화
오는 11월 1일 서머타임 해제를 앞두고 뉴욕시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연례 안전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해가 일찍 지면서 퇴근 시간대 보행자 사고가 급증하는 만큼 경찰은 과속과 신호 위반 등 위험 운전에 대한 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 교통국이 서머타임 해제를 앞두고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해가 지는 시간이 한 시간 빨라지면서 퇴근 시간대 도로가 어두워지고, 이 시기에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뉴욕시 교통국은 29일 오전 연례 보행자 안전 캠페인인 '황혼과 어둠(Dusk and Darkness)'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교통국 직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안내 전단을 배포하며 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마이크 플린 뉴욕시 교통국장은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해가 더 일찍 지
호컬 주지사와 래퍼 니키 미나즈 날 선 공방
뉴욕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캐시 호컬 주지사와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가 소셜미디어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을 공개 지지해 온 미나즈가 호컬 주지사를 강하게 비판하자, 호컬 주지사도 직접 반격에 나섰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캐시 호컬 주지사와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가 공개적으로 충돌했습니다. 미나즈는 28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호컬 주지사를 악한 인물이라고 비난하며, 민주당이 주지사 후보 자리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컬 주지사가 잘못된 행동을 규탄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결국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미나즈는 이후에도 장문의 글을 통해 호컬 주지사가 부적절한 인물들과 어울리고 있으며, 잘못된 행위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호컬 주지사는 올버니에서 진행한 선거 유세 도중 미나즈의 발언에 대한 질
MTA, 할로윈 맞아 일부 역 이름 오싹한 할로윈 테마로 교체
할로윈을 앞두고 뉴욕 지하철역 이름에도 할로윈 분위기가 더해집니다. MTA가 일부 역 이름을 오싹한 느낌으로 바꾼 특별 스티커와 한정판 지하철 노선도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의 지하철과 통근 열차가 할로윈 분위기로 물듭니다. MTA는 29일부터 31일까지 뉴욕시 지하철과 롱아일랜드레일로드, 메트로노스 철도의 일부 역 이름을 할로윈 테마로 바꿔 선보입니다. 뉴욕시에서는 각 보로마다 두 곳씩 역을 선정해 특별한 이름과 장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42번가역은 ‘Slime Sq-42 Street’로 바뀝니다. 끈적한 괴물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이름입니다. 챔버스 스트리트역은 ‘Chambers St of Horrors’, ‘공포의 챔버스 스트리트’로 변신합니다. 브루클린의 브라이턴비치역은 ‘Frighton Beach’, 즉 ‘공포의 브라이턴비치’라는 이름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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