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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맨해튼·퀸즈 곳곳 교통통제…여름 축제 잇따라 개최

7월 24일
1분 분량

뉴욕시가 7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대규모 여름 축제를 개최하면서 맨해튼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합니다. 시민들은 차량 없는 도로에서 걷기와 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며, 당국은 행사 구간의 교통 혼잡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이번 주말 뉴욕시에서는 대규모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맨해튼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일부 도로가 일시 통제됩니다.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25일 토요일에는 '헬스키친 서머 스펙태큘러' 행사로 인해 8번 애비뉴 42스트리트에서 54스트리트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이어 26일 일요일에는 **'렉싱턴 애비뉴 서머페스트'**가 열리면서 렉싱턴 애비뉴 42스트리트에서 57스트리트 구간이 차량 없이 보행자들에게 개방됩니다.


또 뉴욕시의 대표 여름 행사인 **'서머 스트리츠'**도 이번 주말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시작됩니다.


이 행사는 도심 도로를 차량 대신 시민들에게 개방해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퀸즈 버넌 불러바드 44드라이브에서 30로드 구간이 통제되며,


2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스태튼아일랜드 브로드웨이 하비스트 애비뉴에서 리치먼드 테라스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한편 행사 기간에는 리프트(Lyft) 또는 시티바이크(Citi Bike) 앱에서 'SUMMER2WHEEL'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두 차례까지 총 10달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욕시 경찰은 행사 당일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에게 우회로를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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