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레드삭스에 대승하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
뉴욕 양키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양키스는 선발 맥스 프리드의 호투와 코디 벨린저,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의 홈런을 앞세워 레드삭스를 9대2로 꺾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 양키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2경기 만에 제압하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양키스는 어제 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레드삭스를 9대2로 크게 이겼습니다.
선발 맥스 프리드는 6이닝 동안 3안타 1실점,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타선에서는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4회 솔로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기록했고, 코디 벨린저는 4타점을 올렸습니다.
양키스는 2대1로 앞서던 6회에 경기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스펜서 존스의 출루를 시작으로 조지 롬바드 주니어와 재즈 치좀 주니어의 안타가 이어졌고, 오스틴 웰스의 희생플라이와 라이언 맥마혼의 적시타로 점수를 추가했습니다.
이어 벨린저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6회에만 6점을 뽑아내 8대1로 달아났습니다.
보스턴은 6회 윌슨 콘트레라스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양키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두 경기 동안 모두 9점을 올리며 레드삭스를 18대2로 압도했습니다. 레드삭스는 두 경기에서 60타수 7안타, 타율 1할1푼7리에 그쳤고 삼진도 18개를 기록했습니다.
양키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레드삭스를 탈락시켰습니다.
이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탬파베이 레이스와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치릅니다.
1차전은 토요일부터 시작되며, 양키스에서는 게릿 콜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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