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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서머 스트리트 프로그램 이번주 토요일(26일)부터 시작

차 없는 거리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뉴욕시의 대표 여름행사 '서머 스트리트(Summer Streets)' 프로그램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운영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이 기간 동안 주요 도심 도로는 보행자에게 개방되고 차량이 전면 통제됩니다. 자세한 내용 전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도심 일부 도로의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여름철 대표 행사 ‘서머 스트리트(Summer Streets)’ 프로그램을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합니다.


먼저 7월 26일에 퀸즈 버논 블러바드 선상 30~44드라이브 구간과 스태튼아일랜드 포레스트 애비뉴 선상 브로드웨이~바드 애비뉴 구간에서 첫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가 열리는 구간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올해는 프로그램 시행 이래 처음으로 맨해튼 남단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북단 인우드까지 이어지는 전 구간이 연결되는 연속 루트가 포함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거리 공연, 피트니스 클래스, 공공 예술, 커뮤니티 체험 등 다양한 무료 문화·웰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특히 맨해튼 110~125스트리트 구간의 ‘할렘 휴게소’에서는 현장 공연과 지역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씨티바이크(Citi Bike)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됩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뉴욕시 교통국은 "씨티바이크 앱에 프로모션 코드 ‘LYFTSUMMER25’를 입력하면 1일 무료 이용권이 발급되며, 자전거를 통해 보다 넓은 구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머 스트리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뉴욕시 교통국 공식 웹사이트(www.nyc.gov/html/dot/html/pedestrians/summerstreets.shtm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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