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소식] 제 15회 경운장학회 수상자 소식

대뉴욕지구 경기여고 동창회 (회장 강용진) 경운장학회 (회장 곽인영)는 지난 3일에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제15회 영어웅변대회를 가졌다. 2025년 주제는 “내가 경험한 한국 문화”(Korean Culture: My Experience)다. 미 전역에서 9학년부터 12학년의 한국계와 비한국계 고등학생 약 70여명이 원고를 제출, 원고심사를 거쳐 13명이 결선진출자로 확정되었다. 결선 진출자들은 장학회가 진행한 스피치 워크샾을 거쳐 본선에서 경합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일리노이주 쥴리아 민 학생에게는 1500달러의 장학금이, 2등상 2명에게는 1200달러, 3등상 3명에게는 각 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