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일부 스쿨버스 업체만 해고 보류 합의...통학 대란 우려

  • 2025년 10월 30일
  • 1분 분량

뉴욕시의 스쿨버스 계약이 10월 31일 만료되는 가운데, 절반 정도의 버스 업체만 긴급 계약에 동의해 당장 대규모 해고 사태는 일부 유예됐습니다. 하지만 15만 명의 학생 이동에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스쿨버스 업체 중 절반 이상이 잠정적으로 대량 해고를 미루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는 총 52개의 민간 버스 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 계약들은 모두 10월 31일에 종료됩니다.


새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업체들은 직원들을 즉시 해고할 수밖에 없어 약 15만 명의 학생이 등·하교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다수 업체를 대리하는 변호사 션 크로울리는 경고했습니다.


교육부 대변인은 52개 중 27개 업체가 긴급 계약 수락에 동의했다며, 이를 통해 일부분의 해고는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멜리사 아벨레스-라모스 교육감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지만 위기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9일 저녁 맨해튼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회의에는 수십 명의 스쿨 버스 기사들이 참석해 5년 계약 연장에 반대하려는 패널들의 움직임에 항의했습니다.


만약 스쿨버스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시 당국은 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에게 무료 OMNY카드를 제공하고, 임시 주거 및 위탁 가정 학생 등 일부는 선불 라이드 쉐어 이용 지원 및 교통비 환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시 대기질 건강주의보 연장…미세먼지로 단기 건강 영향 우려

뉴욕과 인근 지역에 발령된 대기질 건강주의보가 수요일 밤까지 연장됐습니다. 뉴욕주 환경보존국은 뉴욕과 인근 지역에 내려진 대기질 건강주의보를 수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약한 바람과 대기 혼합이 원활하지 않은 기상 조건으로 인해 공기 중 미세 입자 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기질이 악화된 상태가

 
 
 
질리브랜드 상원의원, 전 국민 유급 병가 보장 법안 발의

뉴욕주 커스틴 질리브랜드 연방 상원의원이 모든 미국 노동자에게 유급 병가를 보장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저소득층과 민간 부문 근로자 보호를 강조한 이번 법안이 노동권 확대 논쟁에 다시 불을 지필 전망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주 커스틴 질리브랜드 연방 상원의원이 미 전역 노동자에게 유급 병가를 보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리브랜드

 
 
 
브루클린·라인벡 불법 대마 대규모 단속…200만 달러 상당 압수

뉴욕주가 브루클린과 업스테이트 지역에서 불법 대마 판매와 재배 시설을 집중 단속해 200만 달러가 넘는 제품을 압수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 인근 매장이 포함되면서 불법 업소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가 강조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가 브루클린과 더치스 카운티 라인벡에서 불법 대마 판매와 재배 시설을 단속해 총 200만 달러 이상 상당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