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CVS, 전산 시스템 장애로 전국 약국 운영 차질

  • 2025년 10월 21일
  • 1분 분량

미 최대 약국 체인인 CVS가 전국적으로 시스템 장애를 겪으며 처방약 수령과 코로나19 검사 등 서비스에 큰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약국체인 CVS는 21일 SNS X 공식 계정을 통해 “시스템 장애를 겪고 있다”며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신속히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애로 고객들은 전국 여러 지점에서 처방약을 수령하거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스템이 잠시 복구됐다가 다시 다운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거래를 완료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장애가 전날 발생한 아마존 웹서비스(AWS) 대규모 클라우드 오류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태는 CVS가 최근 파산한 라이트에이드의 고객 처방 기록을 인수한 지 며칠 만에 발생했습니다. CVS는 현재 아이다호, 오리건, 워싱턴주에서 전 라이트에이드 및 바텔 드럭(Bartell Drug) 매장 6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15개 주에 걸친 626개 폐점 매장의 처방 기록도 인수해 인근 CVS 지점으로 이전했습니다.


CVS헬스코퍼레이션은 수천 개의 약국과 약품 관리 사업, 그리고 약 2,700만 명을 보장하는 Aetna 보험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NJ트랜짓 운행 정상화… 허드슨강 터널 화재 여파 대부분 해소

허드슨리버 터널 내 암트랙 작업 차량 화재로 큰 차질을 빚었던 NJ트랜짓 열차 운행이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뉴욕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미드타운 다이렉트 노선도 재개됐지만, 일부 열차에서는 지연이 이어질 수 있어 승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NJ트랜짓은 30일(토) 오전 허드슨리버 터널 화재 여파로 중단됐던 철도 운행이 대부분 정상

 
 
 
셰릴 뉴저지 주지사, 뉴어크 ICE 구금시설 인근 ‘보호 시위구역’

ICE 구금시설인 델라니 홀을 둘러싼 시위가 격화되자, 셰릴 주지사는 델라니 홀 주변에 평화적 보호 시위구역을 설치하는 대응 방안을 29일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최근 며칠 동안 시위대와 ICE 요원 간 충돌이 반복되며 폭력 사태와 체포, 최루분사기 사용까지 이어졌다며, 공공 안전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ICE가 다른 주에

 
 
 
호컬 주지사, ICE 협조 제한 법안 서명… '뉴욕 주민 권리 보호'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활동을 제한하는 이민자 보호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새 법안은 지역 교도소의 ICE 협조를 제한하고, ICE 요원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한편 학교와 병원 등 민감 시설에 대한 단속에도 제동을 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9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활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