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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독감 환자 수, 11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

  • 2월 11일
  • 1분 분량

뉴욕주 독감 환자 수가 11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보건당국은 독감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주 보건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주간 독감 환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 전역의 주간 독감 환자 수는 5,093건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11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올해 독감 시즌은 12월 중순 7만1,123건으로 정점을 찍으며 기록적인 수준으로 시작됐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에만 주 전역에서 20만 건이 넘는 확진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그러나 1월 초 이후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뉴욕주 전체 누적 독감 환자는 33만8,235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약 41%가 뉴욕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보건당국은 아직 독감 시즌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2024-2025 시즌의 경우, 1월 말부터 2월 사이에 약 20만 건이 보고되며 정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손씻기나 마스크 착용 등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린이들이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백신이 독감 발병과 입원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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