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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록회 35대 조원훈 회장 은퇴 , 3만불 기부

  • 3월 11일
  • 1분 분량

대뉴욕지구상록회 35대 회장으로 수년간 헌신해 온 조원훈 회장이 3월10일 은퇴했습니다.


대뉴욕 지구한인 상록회는 뉴욕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이 미국 생활에 잘 정착하고, 스스로의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뉴욕 상록회를 통해 50년 가까이 퀸즈 지역에서 수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지역사회와 분리되지 않고, 정서적으로도 고립되지 않도록 다양한 도움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35대 조원훈 회장은 2019년 “정직”, “열정”,”창의”의 회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 출범한 이후, 투명한 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상록회 회관건물 리모델링, 노인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상담분야 확대, 다양한 세미나 개최, 10여개의 시니어 강좌 프로그램 신설 등의 혁신을 해왔습니다.


이에 취임당시 300여 명이던 회원수가 2026년 현재 1600 명에 달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조원훈 회장은 뉴욕상록회의 재정이 어려울때마다 여러차례 사비를 기부하여 뉴욕상록회를 건재하게 하며, 지난2023년도에는 대통령 평생 공로상(Life Time Achievement Award)과 대한민국 정부 국무총리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조 회장은 이번 은퇴를 기념해 3만불의 기부하며 뉴욕상록회의 오랜 건재와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뉴욕상록회는 조원훈 회장 후임으로 현 이승석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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