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해변 개장 앞두고 비·저온 예보…“메모리얼데이까지 쌀쌀”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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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연휴와 함께 뉴욕시 해변이 개장하지만, 이번 주말 날씨는 해변 나들이에 다소 아쉬울 전망입니다. 비와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수온도 여전히 차가운 상태입니다. 송지영 기잡니다.
뉴욕시 해변이 이번 주말 공식 개장하지만, 메모리얼데이 연휴 초반 날씨는 흐리고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기상청은 주말동안 대부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토요일에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온 역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토요일 최고기온은 55도 안팎, 일요일은 60도대 초중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역시 늦은 시간까지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메모리얼데이인 월요일에는 기온이 70도대 초반까지 오르며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바닷물 수온은 여전히 낮은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뉴욕시 해변 수온이 50도대 중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입수 시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이어진 비로 인해 하수가 뉴욕시 수로로 유입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뉴욕주 환경보존국은 폭우 시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강과 바다로 흘러들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뉴욕시 공원국은 토요일인 내일부터 5개 보로 14마일 구간 해변에 구조요원을 배치합니다.
구조요원 배치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는 9월 13일까지 운영됩니다.
올해는 메모리얼데이가 평년보다 이른 5월 25일에, 노동절은 9월 7일로 뉴욕시 해변 시즌이 총 106일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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