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고등학생, 올여름 ‘플래닛 피트니스’에서 무료 운동


여름 방학을 앞두고 뉴욕시 전역의 고등학생들은 이번 여름에도 플래닛 피트니스에서 무료로 운동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플래닛 피트니스가 매년 운영하는 하이스쿨 서머 패스 프로그램(High School Summer Pass Program)이 올해도 찾아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이스쿨 서머 패스 프로그램은 만 14세에서 19세 사이 뉴욕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 여름 동안 뉴욕시를 비롯한 미 전역 플래닛 피트니스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등록된 청소년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뉴욕시 내 40곳 이상의 지점과 미국, 캐나다 전역의 모든 플래닛 피트니스 지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여러 지점을 옮길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등록 시 선택한 지점에서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등록은 플래닛 피트니스 웹사이트(planetfitness.com/summerpass)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지점을 방문해 등록할 수 있으며,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인 경우 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등록한 이메일로 플래닛 피트니스 앱을 다운로드 하면, 앱에 디지털 패스가 자동으로 연결되어 입장이 가능합니다. 6월 1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등록시 선택한 홈 클럽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플래닛 피트니스는 PE@PF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대상 그룹 피트니스 수업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수업 일정은 지점별 웹사이트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IBT 시범 시행 계획 발표

뉴욕한국교육원이 한국능력시험 IBT시험 시범 시행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IBT는 웹 브라우저 방식으로 실시하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앤드류 쿠오모, 최저임금 20달러 지지

뉴욕 시장 후보에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했습니다. 쿠오모 전 지사는 오는 2027년까지 뉴욕시 최저임금을 시간당 20달러로 인상하자고 공식 제안했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최대 도시...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