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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장, 야외 식당 연중 허용 추진… 찬반 논쟁 재점화

  • 2월 4일
  • 1분 분량

뉴욕시의회 의장이 팬데믹 기간 도입됐던 야외 식당 운영을 다시 연중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환영하는 반면, 위생과 과밀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식당 업계를 살린 ‘야외 식사 프로그램’이 다시 연중 운영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뉴욕시의 야외 식당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만 허용됩니다. 그러나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은 야외 식당 구조물, 이른바 다이닝 셰드를 다시 1년 내내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닌 의장은 “야외 식당을 연중 허용하는 데 강한 의지가 있다”며, 동시에 식당들이 허가를 받기 더 쉽게 만드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부담이 큰 공공 공간 사용허가에 대한 비용을 낮추는 법안을 발의해 식당 운영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야외 식당을 가로막는 장애 요소를 줄이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야외 식당은 팬데믹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많은 식당의 생존을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쥐 문제와 위생 악화, 특정 지역의 과밀 현상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이미 야외 식당의 연중 운영 복귀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제안은 향후 시의회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시행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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