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지사 당선인 마이키 셰릴 취임식, 1월 20일 뉴왁 NJPAC서 개최
- jiwon.rkny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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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뉴저지 최대 도시 뉴왁에 위치한 뉴저지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공식 취임식을 열고 새 행정부의 출범을 알릴 예정입니다.
셰릴 당선인은 “지난 1년 넘게 뉴저지 전역을 다니며 모든 뉴저지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사명으로 움직여 왔다”며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며,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주 정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리더십이란 사람들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문제가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듣는 것”이라며 “이번 행정부 역시 선거에서 승리했을 때와 같은 방식, 즉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것에서 출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일 콜드웰 부지사 당선인도 취임식 장소 선정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콜드웰 당선인은 “뉴왁 얼라이언스의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다시 뉴왁에 오게 돼 늘 기쁘다”며 “목회자, 교육자, 소상공인으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셰릴 당선인의 공직 경험이 결합돼, 트렌턴에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스 바라카 뉴왁 시장은 “뉴저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뉴왁이 마이키 셰릴 주지사 취임식을 개최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1월 20일에는 전 세계에 뉴왁의 진면목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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