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시즌 맞아 메트로노스, 특별 열차 추가 운행
가을 단풍철을 맞아 메트로노스가 단풍 구경객들을 위한 특별 열차를 추가 운행합니다.포킵시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오가는 주말 열차가 증편되고, 허드슨과 할렘, 뉴헤이븐 노선에도 출퇴근 시간대 열차가 추가됩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메트로노스가 이른바 ‘리프 피퍼’ 열차 운행을 확대합니다.
단풍 구경객들을 위한 추가 열차는 오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주말 운행됩니다.
허드슨 노선에서 포킵시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오가는 열차가 주말마다 6편 추가되는데, 북쪽으로 향하는 오전 열차 3편과 오후 뉴욕으로 돌아오는 열차 3편입니다.
평일 운행도 오는 4일부터 늘어납니다.
허드슨 노선에는 그랜드센트럴에서 오후 4시 52분 출발해 타리타운과 필립스매너, 스카버러, 오시닝에 정차한 뒤 크로톤하몬까지 가는 급행열차가 추가됩니다.
할렘 노선에는 노스화이트플레인스에서 오전 7시 32분 출발하는 급행열차가 신설됩니다. 화이트플레인스에 정차한 뒤 할렘 125가와 그랜드센트럴까지 무정차로 운행합니다.
뉴헤이븐 노선에서는 기존 오전 6시 59분 해리슨발 그랜드센트럴행 열차가 두 편의 오전 7시 급행열차로 나뉩니다.
한 편은 뉴로셸에서 출발해 펠햄과 마운트버논이스트에 정차하고, 다른 한 편은 해리슨에서 출발해 마마로넥과 라치몬트에 정차한 뒤 각각 그랜드센트럴까지 운행합니다.
또 그랜드센트럴에서 사우스노워크로 가는 오후 급행열차 두 편도 새로 추가됩니다. 오후 4시 36분과 5시 1분에 출발하며, 두 열차 모두 스탬퍼드와 노로턴하이츠, 다리엔, 로웨이턴에 정차합니다.
메트로노스는 일부 기존 열차의 출발 시간과 정차역도 조정한다며, 승객들에게 출발 전 트레인타임 앱이나 MTA 웹사이트에서 운행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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