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 시장, 신임 위생국장에 그레고리 앤더슨 임명…도시 청결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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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시 위생국을 이끌 새 수장으로 그레고리 앤더슨을 임명했습니다. 앤더슨 신임 국장은 뉴욕시의 쓰레기 수거 컨테이너 도입 등 도시 청결 정책을 주도해 온 인물로, 관련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8일 성명을 통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행정부에서 주정부 운영 부국장을 지낸 그레고리 앤더슨을 신임 뉴욕시 위생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고리 앤더슨 신임 위생국장은 과거 약 10년간 뉴욕시 위생국에서 근무한 바 있어, 이번 임명은 사실상 ‘복귀 인사’로 평가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앤더슨 국장이 뉴욕시의 도시 청결 정책을 이끌어 온 핵심 인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정책에는 쓰레기 수거 컨테이너 도입과 공공 청결 개선, 음식물 퇴비화, 상업 폐기물 관리 개편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앤더슨 국장은 주정부 재직 당시 폭설과 홍수 대응 등 비상관리 업무를 총괄하며, 여러 주정부 기관의 운영을 지원해 온 경험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뉴욕시 위생국의 비영리 파트너 기관인 ‘위생재단’ 창립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앤더슨 국장은 자신이 구축하는 데 기여한 정책을 이어갈 적임자”라며, “뉴욕시가 청결 정책의 전환점에 서 있는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레고리 앤더슨 신임 위생국장은 “도시의 청결을 단순히 쓰레기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활력 있고 잘 관리된 공공 공간으로 정의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겨울 두 차례 폭설 대응을 이끌었던 하비에르 로한 임시 위생국장은 제1부국장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약 1만 명의 인력이 하루 2천400만 파운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도시 폐기물 관리 기관으로, 거리 청소와 제설 작업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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