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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호컬 나란히 2k 무상 보육 시범 프로그램 홍보... 증세 정책 사이 더 주목 받아

  • 3월 6일
  • 1분 분량

뉴욕시와 뉴욕주가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료 보육 시범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보육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자리에서는 부유층 증세 여부를 둘러싼 시장과 주지사 간 세금 정책 차이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함께 무료 보육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두 사람은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여성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두 살 아동을 위한 무료 보육 시범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부 지역에서 2천 명의 두 살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보육 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비영리단체 위민 인 니드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틴 퀸은 많은 부모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믿을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없어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현장에서는 보육 정책보다 세금 정책을 둘러싼 두 지도자의 입장 차이가 더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뉴욕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유층과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이 필요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호컬 주지사는 세금 인상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예산 협상 과정에서 여전히 논의할 시간이 남아 있다며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호컬 주지사는 시장과의 의견 차이에 대해 “전혀 좌절하지 않았다”며 예산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이미 뉴욕시 예산 공백을 메우기 위해 15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고 향후 2년 동안 보육 확대를 위해 약 3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발언은 신경 쓰지 않는다며 결국 뉴욕시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와 주정부는 앞으로도 예산과 세금 문제를 놓고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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