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맘다니 호컬 나란히 2k 무상 보육 시범 프로그램 홍보... 증세 정책 사이 더 주목 받아

  • 6시간 전
  • 1분 분량

뉴욕시와 뉴욕주가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료 보육 시범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보육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자리에서는 부유층 증세 여부를 둘러싼 시장과 주지사 간 세금 정책 차이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함께 무료 보육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두 사람은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여성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두 살 아동을 위한 무료 보육 시범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부 지역에서 2천 명의 두 살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보육 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비영리단체 위민 인 니드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틴 퀸은 많은 부모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믿을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없어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현장에서는 보육 정책보다 세금 정책을 둘러싼 두 지도자의 입장 차이가 더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뉴욕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유층과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이 필요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호컬 주지사는 세금 인상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예산 협상 과정에서 여전히 논의할 시간이 남아 있다며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호컬 주지사는 시장과의 의견 차이에 대해 “전혀 좌절하지 않았다”며 예산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이미 뉴욕시 예산 공백을 메우기 위해 15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고 향후 2년 동안 보육 확대를 위해 약 3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발언은 신경 쓰지 않는다며 결국 뉴욕시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와 주정부는 앞으로도 예산과 세금 문제를 놓고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주의 섹션 8 차별 금지법 위헌 판결

저소득층 세입자을 보호하기 위해 뉴욕주가 시행해 온 이른바 ‘섹션 8 차별 금지’법이 위헌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연방 주택 바우처를 사용하는 세입자를 집주인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인데요. 뉴욕시에서만 14만 가구가 사용하고 있는 이 법에 대해 법원은 집주인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항소법원

 
 
 
퀸즈서 무료 세금 신고 서비스 제공

퀸즈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세금 신고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퀸즈를 지역구로 둔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은 5일, 비영리단체 얼번 업바운드와 협력해 무료 세금 신고 및 세무 준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비스는 4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퀸즈 포레스트 힐스 에 있는 멩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무 상담은 공인 세무 전

 
 
 
뉴욕 등 20여 개 주,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 소송 제기

뉴욕주가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세 정책을 막기 위해 다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뉴욕을 포함한 20여 개 주는 대통령이 권한을 넘어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공동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 정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이

 
 
 

댓글


bottom of page